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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머와 쉬라그의 해석학이 말하는 대화와 만남

저작시기 2005.04 |등록일 2008.02.09 한글파일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해석학 관련 자료를 읽고 요약하여 느낀점을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2. 가다머의 철학적 해석학이 말하는 대화의 놀이
3. 쉬라그의 철학적 해석학이 말하는 대화와 만남
*소감*

본문내용

2. 가다머의 철학적 해석학이 말하는 대화의 놀이
가다머에 의하면 인간은 본질적으로 언어적 존재이다. 언어는 인간의 모든 제반활동에 연관되어 있다. 이런 언어는 개인을 의지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언어가 밑바탕이 된 대화로 접어들면 너와 나의 모든 것을 교환하는 의사소통의 정신만 있게 된다. 가다머는 대화를 놀이의 개념으로 설명한다. ‘나’의 의지 및 개념을 대화의 놀이를 통해 ‘우리’의 영역으로 속하게 한다. 즉 대화의 놀이를 통해 말을 배우면서 타인의 세계와 친숙하게 된다.
가다머가 말하는 이해는 해석학적 이해다. 인간의 이해는 언어의 이해이며 대화의 놀이를 통한 이해이다. 인간의 이러한 이해는 이전 선입견을 길잡이로 하여 대화의 놀이 안에서 서로의 지평들이 뒤섞이는 지평혼융을 거쳐 새로운 이해로 되는 그런 것이다. 새로운 이해는 다시 선입견이 되어 이해를 확대시키고 새로운 지적 삶을 구성하는 대화의 길잡이로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모든 교육은 교사의 지식을 학생에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그들의 선입견을 한 단계씩 벗어나면서 이해의 수준을 높여 나가도록 대화의 활동을 도와주는 것이다. 대화자들은 대화의 놀이 속에서 자기 양도를 통해 상호작용적인 주체성이 성립되며, 그들 모두가 새로운 공동체 안에서 결속한다. 가다머에 의하면 놀이야말로 인간이해의 본질적인 것이다. 물론 이해의 매체는 언어이므로 대화의 놀이는 참여자들이 언어를 공유할 때만 가능하다.
나의 역사의식에서 나온 선이해와 타인의 선이해가 대화 안에서 혼용되면서 너와 나는 새로운 이해의 세계를 여는 삶을 산다. 새로운 이해는 새로운 심정 변화와 태도 변화를 일으키며 우리의 대화를 새롭게 하고 그리고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한다. 대화가 이루어지는 삶의 현장에서 이러한 해석학적 순환은 계속 일어난다. 해석학적 순환은 인간의 이해를 성립시키는 조건이다. 그것은 전통문화라는 전체와 나라는 부분을 연결하는 고리라고 말할 수 있다. 인간의 모든 이해는 전통을 바탕으로 하여 일어나는 선입견을 길잡이로 해서 이루어진다. 대화의 놀이 안에서는 이전에 서먹서먹했던 것들이 모두가 친숙한 파트너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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