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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차용표기법조사

저작시기 2006.06 |등록일 2008.02.06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한자 차용 표기법을 조사한것입니다.

목차

► 우리민족과 글자
► 한자
► 한자 차용 표기법이란?
►이두(吏讀)
►향찰(鄕札) (신라~고려초)
► 구결

본문내용

(1) 이두의 성립
남산 신성비와 갈항사 조탑기를 통해 볼 때 7세기 경에 이두가 성립.
제왕운가, 대명률직해 에서는 설총이 이두를 지었다고 주장하지만 삼국사기(권 46)에 설총이 `以方言讀九經 訓導後生 至今學者宗之 (방언으로 구경을 읽고 후생을 지도하고 가르쳐 오늘에 이르러 학자들이 이를 으뜸으로 삼는다)라고 하였다. 이것은 설총이 이두를 집대성했고 이두보다는 구결을 지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2) 초기이두
의미를 나타내는 단어는 국어의 문장구조에 따라 서기식으로 배열하고 여기에 빠진 조사와 어미는 이두로 표기하였다. 이두는 吏道, 吏吐, 吏書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경주남산 신성비(591)>
辛亥年二月二十六日 南山新城作節 如法以作 後三年崩破者 罪敎事爲聞敎令誓事之
신해년 22일 남산신성에 법대로 지은후 3년 안에 붕괴하면 죄주실 일로 삼아 듣게 하시고 이것을 맹세하게 하니라.
->어순은 국어와 같고, 節, 以(으로), 敎, 爲(폁), 令 등은 모두 훈독되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초기 이두는 음독되지 않고 훈독되었다는 것과 이두로 차용된 한자는 본래 그 한자가 가지고 있던 의미를 유지했다.
(3) 본격적인 이두
新羅華嚴經寫經造成記(755, 경덕왕 14)
天寶十三載甲年八月一日初 乙未載二月十四日 一部周了成在之 成內願旨者 黃龍寺
綠起法師爲 內賜 第一恩賜父願爲內彌 第二法界 一切衆生皆成佛道 欲爲以成賜乎
`爲遺(하고), 爲良(하여), 爲乎矣(하되)`와 같은 활용형으로서 `爲內賜, 爲以` 등이 나타나고, 후대의 이두 또는 향찰에 나타나는 `內, 賜, 彌, 乎` 등이 등장하며, 특히 `彌`는 `활부리다, 퍼지다` 등의 이 한자가 가지고 있던 원래 의미와는 전혀 상관없는 용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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