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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과 1989년의 한글맞춤법 비교

저작시기 2007.06 |등록일 2008.02.06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1933년과 1989년의 한글맞춤법 비교입니다.

목차

1. 1933년에 제정된 한글 맞춤법
2. 1989년에 제정된 한글맞춤법
3. 차이점

본문내용

1. 1933년에 제정된 한글 맞춤법
1930년 12월 13일, 조선어학회는 총회의 결의로 한글 맞춤법 통일안 제정 작업에 착수하기로 하였다. 권덕규, 김윤경, 박현식, 신명균, 이극로, 이병기, 이희승, 이윤재, 장지영, 정열모, 정인섭, 최현배 등 12명의 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2년 후인 1932년 12월에 맞춤법 원안이 만들어지게 되었고, 이에 대한 심의, 검토를 거쳐 1933년 10월 19일에 최종적으로 확정하여 만들어진 것이 바로 이 『통일안』이다.
一. 한글 맞춤법(철자법)은 표준말을 그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으로써 원칙을 삼는다.
二. 표준말은 대체로 현재 중류 사회에서 쓰는 서울말로 한다.
三.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쓰되, 토는 그 웃말에 붙여 쓴다.
『통일안』의 구성은 ‘총론, 각론 7장 63항과 부록 2항(표준어,문장 부호)’으로 이루어졌다. ‘총론’에서는 맞춤법의 기본 원칙을, ‘각론’에서는 각각 자모, 성음, 문법, 한자어, 준말, 외래어표기, 띄어쓰기에 대한 규정을, ‘부록’에서는 표준어와 문장 부호에 대한 규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총론’에 제시된 맞춤법의 기본 원칙은 현행 한글 맞춤법의 중요한 근간이 되고 있다.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에 따르면, 『통일안』의 총론에서는 “표준말을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이 맞춤법의 기본 원칙이라는 것과, ‘표준말’이란 “현재 중류사회의 서울말”이라는 것,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쓰되, 토는 그 앞의 단어에 붙여 쓴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원칙들은 용어상의 문제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현행 『한글 맞춤법』에도 큰 변화 없이 적용되고 있다.
『통일안』은 그 후, 1937년에 공포된 국어 표준어 규정인 『사정한 조선어 표준말 모음집』의 내용을 반영하여 용어와 예문을 새 표준어로 바꾼 것을 비롯하여, 1940년 사동 접미사 ‘후’를 ‘추’로 고치는 등의 부분적인 수정이 이루어지긴 했지만, 대부분의 틀은 그대로 유지되어 왔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이희승외(2004). 새로 고친 한글 맞춤법 강의. 신구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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