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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놀이의 종류와 유래-전통놀이

저작시기 2008.02 |등록일 2008.02.04 워드파일MS 워드 (doc) | 5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전통놀이의 종류와 유래
그리과 개관을 알아보고, 우리의 놀이역사를 알아보세요.

목차

연날리기
자치기
그네뛰기
널뛰기
강강술래

본문내용

전통놀이의 종류와 유래
연날리기
연날리기는 대표적인 남자 어린이 놀이로 분류된다. 한자로 연을 鳶이라고 하는데, 이는 소리개를 뜻한다. 연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분포되어 있고, 중국이나 그리스 등 고대문명을 자랑하는 지역에서는 기원 전부터 연에 대한 기록이 등장하여 그 긴 역사를 말해준다.
우리 문헌에서는《삼국사기》 에 최초로 연을 날린 기록이 나온다. 신라 진덕여왕 때, 하늘에서 큰 별 하나가 왕이 사는 월성에 떨어지자, 당시 별이 떨어지는 곳에는 반드시 유혈이 있다고 하여 왕을 폐하려던 이들은 환호하고, 왕을 지키는 군사들의 사기는 침체되었다. 이때 김유신이 허수아비를 연에 달아 여기에 불을 붙여 하늘에 날려 어제 저녁에 떨어졌던 별이 다시 하늘로 올라갔다고 하여 군사들의 사기를 북돋아 적을 무찔렀다고 한다.
이를 통해 연 날리기가 적어도 삼국시대 이전부터 등장했음을 알 수 있다. 이외에도 고려말 최영이 제주도 난을 평정할 때에도 유용하게 이용하였으며, 임진왜란 때는 통신수단으로도 사용되어 단지 놀이도구로서뿐만 아니라 군사용으로도 폭넓게 활용되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지닌 연은 액막이로도 쓰였다. 음력 정월 대보름에 아이들이 연 뒤에다가 집안식구 모년 모월 생 몸의 액을 없애버린다(家口某生身厄消滅)`고 쓰고, 해질 무렵까지 띄우다가 연줄을 끊어 버림으로써 액을 막는다.
이때 연을 날리다가 연이 추락된 집은 그 해에 재앙이 있다는 속신이 옛날부터 전해 내려와, 연은 재앙을 점치는 것으로도 사용되었다. 연으로 하는 놀이로는 높이 띄우기, 재주 부리기, 연싸움이 있다. 높이 띄우기는 연줄이 끊어지지 않고 얼마나 높이 띄우는가를 겨루는 놀이이며, 재주 부리기는 부리는 사람의 의도대로 상하좌우, 급전, 급강하, 급상승 등의 공중곡예를 부리는 것이다. 또, 연싸움은 연줄을 서로 대어 끊는 놀이로, 연줄의 세기와 함께 연의 조종술이 승패를 좌우한다.
이때 연줄을 튼튼하게 하려고 돌가루나 구리가루 혹은 아교나 사기가루를 섞어 바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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