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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론

저작시기 2007.09 | 등록일 2007.11.16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성기옥의 수정이론, 김흥규의 5분법, 조동일의 4분법의 논점을
비교정리 분석한 후 한국 문학 갈래에 관해 새로운 갈래론을 피력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갈래란 원래 두루 써오던 장르를 이르는 용어로서 문학의 종류를 뜻한다. 친족적 유사성 을 지닌 작품들에서 추출되는 범례적 일반형이다. 큰 갈래는 일반적으로는 시대와 지역에 구애됨이 없이 공통되게 나타나는 것이고, 작은 갈래는, 시대와 지역의 영향을 받은 큰 갈래가 변형된 형태로 나타난 것이다. 그렇다면 갈래론 이란 무엇인가? 갈래론의 기본 임무는 문학의 전체상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분류해 내는 것이다. 문학작품의 분류를 통해 그 전체 체계를 수립해 내고 수립된 체계를 통해 문학의 제반 현상을 이해하려는 것이 곧 갈래론적(장르론적) 접근의 주된 목적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한국문학 전체 체계의 수립과 관련되기 때문에 갈래론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현 한국문학 연구자들에게 첨예한 관심거리이다.
그동안의 갈래론은 논의의 방향이 언제나 장르들의 개별성보다 장르들이 이루는 계열성, 이른바 장르종보다 장르류에 관심이 집중되어, 이들 장르류가 이루는 체계의 문제를 다루는 쪽으로 전개되어 왔다. 선학들의 연구는 지금까지 크게 두 방향으로 갈리는데 하나는 문학의 형태적 속성에 주목한 형태론적 분류모형이고 다른 하나는 문학의 기본적 존재양식에 주목한 양식론적 분류모형이다. 조동일 선생님의 4분법 갈래론은 이 양식론적 분류모형 중에 하나이다.
조동일 선생님은 서정, 교술, 서사, 희곡 의 4 갈래설을 주장하였다. 기존의 3분법에 교술이라는 장르를 추가하여 경기체가, 가사, 수필 따위를 두루 포함 했다. 4분법은 문학작품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포괄 하는 점에서 보면 확실히 3분법 보다는 더 낫다고 볼 수 있다. 그는 갈래구분의 기준을 전환표현의 방식과, 인식과 행동의 주체인 자아와 그 대상인 세계의 대립 양상에 두었다. 자아는 인식과 행동의 주체이고, 세계는 그 대상이다. 그리하여 ①서정을 작품외적 세계의 개입이 없는 세계의 자아화. ②교술을 작품외적 세계의 개입이 있는, 자아의 세계화. ③희곡을 작품외적 자아의 개입이 없는, 자아와 세계의 대결. ④서사를 작품외적 자아의 개입이 있는, 자아와 세계의 대결이라고 표현하였다. 이렇게 나누고 나면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참고 자료

조동일 <한국문학강의> <한국문학의 갈래이론>
김흥규 <한국문학의 이해>
성기옥 <국문학 이해의 방향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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