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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시대의 자연철학-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저작시기 2007.09 | 등록일 2007.09.17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10페이지 | 가격 1,800원

소개글

그리스인의 우주관과 자연철학을 개관하고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철학을 중심으로 정리했음

목차

1. 그리스인의 우주(cosmos)와 자연철학
1. 밀레토스인(Milesians)과 그리스 자연철학의 기원
2. 우주를 이해하는 세 가지의 근본적인 문제들

2. 플라통의 자연철학
1. 플라톤과 형상 (이데아)의 세계
2. 플라톤과 그의 동굴의 우화

3.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철학
1. 아리스토텔레스의 인식론
2. 아리스토텔레스의 물질이론 - 원인론과 진공의 의미
3. 자연적 위치 개념과 운동론
4. 아리스토텔레스의 우주론

본문내용

과학의 기원에 대한 명료한 답을 내리기란 간단하지 않다. 과학은 시대와 장소에 따라 서로 다르게 정의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학에 대한 유력한 하나의 정의는 자연계의 현상을 이해하려는 인류의 노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구분이 필요한 것은 과학과 기술의 관계라고 할 수 있는데, 과학이 자연계의 사물과 현상을 이해하여 자연의 법칙과 같은 지식을 끌어내는 것이라면, 기술은 주변의 환경을 통제하고 응용하는 노하우(know-how)를 의미하는 차이점이 있다. 과학과 기술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양자 사이에는 엄연한 구분이 따르며, 심지어 기술이 과학 이전에 성립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우리의 조상들은 이미 복잡한 연소이론 혹은 화학/물리적 지식 없이도 불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약초에 대한 의학적 지식과는 무관하게 우리는 약용식물의 유용성과 안전성을 경험적으로 알 수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선조들은 과학은 수행하지 않고 기술만 행했던 것일까? 그들은 사물 존재의 오묘함과 자연현상을 어떻게 이해했을까? 저 멀리 서양 고대의 호머(Homer)와 헤시오도(Hesiodo) 시대의 사람들은 인간의 형상을 한 신들이 인간사에 개입하여 인간을 그들의 음모와 계략의 희생물로 이용하는 것으로 이해하였다. 자연현상은 당연히 의인화되는 동시에 신과 결부되었다. 폭풍, 번갯불, 지진은 자연력에 따른 불가피한 결과로 받아들여진 것이 아니라 신의 의지에 따른 위력의 행사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동시에 자연현상의 배후로 초자연적 존재인 신의 역할을 지목하는 것에서 좀 더 발전한 보다 색다른 모색 역시 있었다. 예를 들어 홍수나 식(eclipse: 지구에서 본 천체가 다른 천체에 덮이는 것)과 같은 현상들이 종전에는 신의 개입에 따른 활동결과로 설명되었던 것에 반해, 언제인가부터 자연적인 원인으로 설명이 시도되었다. 이러한 자연에 대한 탐구활동으로서의 과학의 기원을 연 것은 기원전 600년경 소아시아 지방 밀레토스 지역(Miletos, 오늘날 터키의 서쪽 해안을 따라 걸쳐 있는)에서 활동하던 일군의 철학자들로서, 그들은 당시에 지배적이던 초자연적/신화적 해석 틀에 대한 대안을 모색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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