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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나치와 청소년문화

저작시기 2007.06 |등록일 2007.06.15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문화사의이해시간에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나치즘
가. 히틀러에 대하여
나. 나치즘의 등장배경
다. 나치의 청소년 정책
3. 독일과 일본의 차이점

본문내용

1. 들어가며

나치. 우리에겐 그다지 다가오지 않는 단어인 나치. 나 또한 나치가 얼마나 위험한 존재인지 인지하지 못하고있다. 우리에겐 나치보다도 일본의 신사참배 문제가 더 시급하기 때문일 것 이다. 하지만 유럽 사람들에게 나치란 우리가 일본의 신사참배에 보이는 반응과 비슷한 반응을 보이는 것 같다.
2006월드컵이 독일에서 열렸었다. 4강전이 열렸던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광장에선 75만명의 독일 팬들이 몰려 대형 스크린 앞에서 “도이칠란트”를 외쳤다. 베를린 시내에는 오픈카에 서서 국기를 흔들며 소리를 지르는 젊은이들로 시끌시끌했고, 가정집도 국기를 서너 개씩 걸어놓고 독일 승리를 자축했다. 국기 색깔로 얼굴을 칠하거나 머리 염색까지 한 젊은이들도 거리를 누빈다. 이런 모든 일들이 2차 대전 이후 처음 일어난 현상이라고 한다.
그 동안 독일인의 의식을 지배해온 히틀러와 나치라는 과거사 때문이었다. 침략의 역사, 잘못된 민족주의의 역사, 독일 유일주의와 배타적 애국주의로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나치정권의 존재로 인해 독일 국민은 ‘전범국가’라는 꼬리표를 떼기 힘들었다. 게다가 유대인 학살 만행에 대한 죄의식이 널리 퍼지면서 어디서나 숨을 죽여야 했다. 애국이란 말은 어느새 민족주의와 동일시되면서 쉽게 입에 올리면 안 되는 말처럼 돼 버렸고, 집단적으로 모여 무언가를 한다는 것도 나치 전당대회를 떠올리기 십상이라 배척돼 왔던 일이다.
그런 마당에 국기를 휘두르면서 독일을 외친다는 건, 유럽에서 다시 고개를 드는 ‘신나치’를 연상시키는 위험천만한 애국주의나 민족주의적 선동으로 보일 수 있으니 금기시될 수밖에 없었다. 일부 관공서를 제외하고는 건물 앞에 국기를 게양하는 것도 꺼릴 정도였다. 국경일인 10월 3일 통일기념일조차도 국기를 게양하지 않는다고 하니 독일인이 이 점에 대해 얼마나 조심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일부 극우 나치주의자들이 국기 혹은 나치를 상징하는 깃발을 게양하게 되면 경찰 측에서 신분조회를 하는 등 집중적인 관찰을 한다. ‘제2의 나치’를 방지하기 위해 밑에서부터 싹을 제거하려고 전전긍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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