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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심리학 감상문

저작시기 2007.03 |등록일 2007.06.12 한글파일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프롤로그. 설득 심리학으로의 초대
어미 칠면조는 새끼 칠면조의 ‘칩칩’ 소리가 있어야만 자기의 새끼를 돌보기 시작하며,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새끼 칠면조를 철저하게 외면하고 심지어는 자기 새기를 죽이기도 한다.
어미 칠면조의 모성적 본능은 ‘칩칩’이라는 소리 하나에 의해 마치 자동인형처럼 자동적으로 작동되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의 관심을 끄는 사실은 이러한 자동화된 행동이 어미 칠면조에만 국한된 현상이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동물생태학자들은 이러한 규칙적이고 맹목적이고 기계적인 행동 양식은 생물의 다양한 종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한다.

본문내용

어미 칠면조는 새끼 칠면조의 ‘칩칩’ 소리가 있어야만 자기의 새끼를 돌보기 시작하며,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새끼 칠면조를 철저하게 외면하고 심지어는 자기 새기를 죽이기도 한다.
어미 칠면조의 모성적 본능은 ‘칩칩’이라는 소리 하나에 의해 마치 자동인형처럼 자동적으로 작동되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의 관심을 끄는 사실은 이러한 자동화된 행동이 어미 칠면조에만 국한된 현상이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동물생태학자들은 이러한 규칙적이고 맹목적이고 기계적인 행동 양식은 생물의 다양한 종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한다.
고정행동유형이라고 불리우는 이러한 특이한 행동은 구애, 구혼 의식이나 교미 의식 같은 복잡하게 연결된 일련의 행동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다. 이러한 고정행동들은 언제나 똑같은 순서로 그리고 변함없이 일정한 방식으로 일어나고 있다. 마치 그러한 행동들이 동물들의 몸안에 테이프처럼 저장되어, 구애에 관련된 상황이 발생하면 그에 관련된 테이프가 돌아가고 모성애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모성애와 관련된 테이프가 돌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예를 들어 동물은 누군가가 자신만의 영역을 침범하면 자기 방어의 테이프를 활성화시켜 격렬하게 경계하고 상대방을 위협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한바탕 전투도 불사한다. 그러나 매우 흥미로운 점은 자기 방어의 테이프를 활성화시키는 요인은 침입자의 존재 전체가 아니라, 침입자의 어떤 특정적인 유발기제라는 사실이다.
수컷 참새는 자신의 영역 내에서 어쩌다가 다른 수컷 참새의 빨간 가슴 털이 꽂혀 있는 진흙덩어리를 발견하면 마치 그것이 자신의 경쟁 참새인 양 맹렬하게 공격한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첫째, 앞서 예시된 것과 같은 동물들의 자동화된 고정행동유형은 대부분의 경우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순기능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참고 자료

설득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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