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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중국 문명사>를 읽고

저작시기 2007.05 |등록일 2007.06.09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500원

목차

1. 서장 - 사랑 또는 연애 : 중국 문화를 이해하는 열쇠
2. 제 1장 - 규방 안에서의 사랑 : 중원 문명의 상징
3. 제 2장 - 인간과 신의 사랑 : 남방의 노래
4. 제 3장 - 인간과 요괴의 사랑 : 북방 민족의 문화와 사랑
5. 제 4장 - 오랑캐 출신의 미인 왕비들 : 장안의 연회
6. 제 5장 - 약탈혼의 충격 : 한족 문화로의 회귀
7. 제 6장 - 몽골 문화의 빛과 그림자 : 남녀가 함께하는 무대
8. 제 7장 - 명대의 난잡한 성 : 『금병매』의 비밀
9. 제 8장 - 새로운 형태의 사랑 : 『홍루몽』의 수수께끼
10. 종장 - 연애의 발견 : 중국의 근대화에서 ‘사랑’의 위상

본문내용

중국의 문화를 ‘사랑’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보고 연구한 작가의 발상이 새롭고 독특하여 호기심이 생겨 이 책을 선택했다. 그런데 이 책의 부제인 ‘잡종문화 중국 읽기’를 읽고 나는 어리둥절해졌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오랜 역사동안 한족이 중국 전체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그 외의 소수민족의 비중은 매우 작기 때문에 중국은 당연히 한족 중심의 나라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의 이러한 궁금증은 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었다.

오랜 세월동안 중국의 수많은 민족들은 전쟁의 피난에 의해 혹은 새롭게 세워진 나라의 강압에 의해 이주하며 자연스레 섞여 살게 되었고 그들 사이에서 사랑의 감정이 생기면서 수없이 혼혈의 과정을 거치게 되었다. 즉, 현재 중국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한족은 순수한 혈통이 아닌 끊임없는 혼혈의 결과 평준화된 현대의 중국인들인 것이다. 하지만‘사랑’이란 매우 섬세한 인간의 감정이라 비록 피가 섞였다 하더라도 그 시대의 상황에 따라 혹은 문화에 따라‘사랑’의 형태는 달랐을 것이며 과거의 그것을 짐작할 수 있는 길은 현존하는 문학작품들일 것이다.

참고 자료

책:"사랑의 중국 문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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