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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훈민정음 창제와 음연구

저작시기 2007.03 |등록일 2007.06.08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무료

소개글

훈민정음의 제작 원리와 훈민정음과 관련된 15세기의 음이론 연구에 대해 작성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레포트입니다.

목차

1. 훈민정음 창제 과정 정리(창제 주체, 시기, 동기, 목적, 원리 등)
2. 훈민정음(한글)에 반영된 음 이론(음절의 삼분법 등)

본문내용

1. 훈민정음 창제 과정 정리

세종은 글에 대한 관심과 재능이 많았으며 이러한 정성과 뛰어난 자질로 세종 25년(1443) 음력 12월에 직접 훈민정음 28字를 만들었다. 한글은 집현전에서 만들어지지 않았다. 한글 창제에 관련은 있었지만 직접 만들지는 않았다. 세종 집현전에 모아 기른 인재들 가운데 일부인 정인지, 최항, 박팽년, 신숙주, 강희안, 이개, 이선로, 성삼문 등은 세종의 지시를 일일이 받아가면서 28字의 해석, 한글 서적 편찬 사업에 관여하였다. 훈민정음 해례(解例)본과 언해본 훈민정음을 통해 세종이 한글을 직접 창제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세종은 당대 최고의 언어학자 이자 음운학 학자였다.
집현전의 신하인 최만리가 대표가 되어 원로 학자들인 신석조, 김문, 정창손, 하위지, 송처검, 조근과 함께 한글 창제를 반대하는 상소(1444)를 했다. 그 상소의 내용들은 대대로 중국의 문물을 본받고 섬기며 사는 처지에 한자와는 이질적인 소리와 글자를 만드는 것은 중국에 대해서 부끄러운 일이다. 한자와 다른 글자를 가진 몽고, 서하, 여진, 일본, 서번(티베트) 등은 하나 같이 오랑캐들뿐이니, 새로운 글자를 만드는 것은 스스로 오랑캐가 되는 일이다. 새 글자는 이두보다도 더 비속하고 그저 쉽기만 한 것이라 어려운 한자로 된 중국의 높은 학문과 멀어 지게 만들어 우리네 문화수준을 떨어지게 할 것이다. 송사에 억울한 경우가 생기는 것은 한자를 잘 알고 쓰는 중국사회에서도 흔히 있는 일이며, 한자나 이두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관리의 자질에 따른 것이니 새 글자를 만들 이유가 되지 못한다. 새 글자를 만드는 것은 풍속을 크게 바꾸는 일인 만큼, 온 국민과 선조와 중국에 묻고 훗날 고침이 없도록 심사숙고(深思熟考)를 거듭해야 마땅한데, 그런 신중함이 전혀 없이 적은 수의 사람들만으로 졸속하게 추진하고 있고, 상감은 몸을 헤쳐 가며 지나친 정성을 쏟고 있다. 학문과 수도에 정진해야 할 문종이 인격 성장과 무관한 글자 만들기에 정력을 소모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참고 자료

<눈문>
훈민정음의 제자원리에 대하여 (안병희)
15세기 음운이론의 연구 - 차자표기 전총과의 관련성을 중심으로 (강창석)
훈민정음 사용에 관한 역사적 연구 - 창제로부터 19세기까지 - (안병희)
한글은 집현전에서 만들지 않았다 (역사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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