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평가점수A

[음악회감상문]음악회 감상문,느낀점(클래식,성악,오페라)

저작시기 2007.04 |등록일 2007.06.08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900원

소개글

총3개의 음악회를 다녀온후 그 곡에 대한 분위기, 설명, 느낀점등의 순으로 정리하여 쓴 음악 감상문입니다.

목차

공연: 테너 구병래 귀국독창회
공연: 대전쏠리스트 앙상블 연주회
공연: 루마니아 “오라데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본문내용

일시: 3월23일(금) 오후7시30분
장소: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공연: 테너 구병래 귀국독창회

3월23일 테너 구병래씨의 귀국 독창회를 관람하기위해 예술의 전당에 갔다.
사실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음악회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예술의 전당으로 가는 길은 나에게 무척이나 어색했다. 하지만 그 어색함이 무색할 정도로 나를 설레게 한 것은 예술의 전당 앞에 펼쳐진 여러 개의 조명들이였다. 조명들은 예술의 전당을 더욱 고급스럽게 빛나게 했고 따뜻한 불빛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불빛을 보고 있으니 그 동안 연주회보다는 다른 곳에 눈을 돌렸던 내 자신이 조금은 부끄러웠다. 입구에 들어가 표를 교환한 후 앙상블홀 안으로 들어가 자리에 앉았다. 보통 독창회는 소규모 공연장에서 하는 것이 일반적 경향이라 하는데 이번 귀국 독창회 역시 작은 규모의 공연장에서 연주회를 열었다. 그랜드 피아노 한 대가 무대를 차지했고 관객들은 연주회가 시작하기를 기다렸다. 드디어 무대만을 제외한 나머지 조명들이 차츰 어두워지며 테너 구병래씨와 피아니스트 김정현씨가 무대 앞으로 나왔다. 우리는 큰 박수소리로 맞이했고 독창회는 시작되었다.
첫 곡은 고대양식에 의한 36개의 가곡 중 4개의 가곡들을 들려주었다. 가곡은 서양 고전음악의 노래를 말하는 것이고 시와 음악의 예술적 융합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독창 또는 중창형태의 성악곡을 말한다. 스테파노 도나우디의 가곡들은 고전분위기가 짙게 스며 있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반주법의 도입부는 소박하고 고대의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에 중점을 두고 있었고 테너 구병래씨의 편안하면서도 잔잔한 음색이 마음에 와 닿았다. 테너 구병래씨는 그랜드 피아노의 움푹 파여진 곳에 몸을 살짝 기대어 가곡을 부르는 모습 속에 프로의 여유로움이 묻어났다.
다음 곡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여자들은 다 그래>1막 페란도의 아리아였다. 아리아는 영창으로 번역되고, 오페라나 칸타타, 오라토리오 등에서 나오는 선율적인 독창부분이나 2중창을 말하는데 기악반주가 있는 독창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이나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등이 유명한 아리아라고 한다. 페란도의 아리아는 “사랑하는 사람의 훈풍은 부드럽게 나를 위로한다.”라는 가사처럼 남녀 간의 신뢰와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 같았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