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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무정 - 삼각관계 분석

저작시기 2007.05 |등록일 2007.06.06 한글파일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무정의 세 주인공 영채 선형 형식 세 인물의 삼각 관계 분석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광수의 소설 「무정」은 봉건적인 제도의 그늘에서 아직 탈피하지 못했거나(영채), 이제 막 근대적인 단계로 올라선 지식인(형식, 선형)들의 성숙을 형식을 중심으로 한 삼관관계를 통해 이야기 하고 있다.
「무정」에는 두 가지 사랑 이야기가 나온다. 당대에는 드물었던 형식과 선형의 자유연애와 형식과 영채의 구시대적 가치관에 기초한 애정이 그것이다. 이 두 개의 다른 흐름은 구시대적 가치와 근대적 가치를 각기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영채는 구시대적 가치를 지닌 여인으로 개화되지 않은 전형적 인물이다. 개화론자이면서도 보수적인 성향을 지닌 아버지 밑에서 학교에 다니며 신식교육을 받으면서도 <소학>, <열녀전>을 배우는 전통적인 유교 교육을 배우는 신․구가 공존하는 교육을 받는다. 이러한 아버지의 교육 아래서 가부장권에 순응하였고 그리하여 아버지의 “너는 형식의 아내가 되어라.”라는 말에 아무런 내면의 갈등 없이 아버지의 명령을 운명으로 받아들인다. 영채의 이런 의식은 감옥에 투옥된 아버지와 오빠들을 구하기 위해 기생이 되는 것과도 이어진다. 개인의 욕망이나 권리 보다는 아버지와 오빠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다.
기생이 된 뒤에도 그녀의 봉건적인 태도는 계속 드러난다. 아버지의 말씀이 있었기에 영채는 형식을 가슴에 품게 되었으며 기생이 되어서도 순결을 유지한다.
영채의 운명인 자신의 의지가 아닌 타인의 의지에 의해 변화한다. 형식에 대한 사랑을 눈 뜬 것도 아버지의 명령에 의해서였으며 기생이 된 것도 부모를 위한 자기희생적 효도라 할 수 있으며, 순결을 잃자 자살을 결심하는 것도 어릴 적부터 봉건적 가치관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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