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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와 사무라이 기생과 게이샤와의 관계

저작시기 2007.04 |등록일 2007.06.05 한글파일한글 (hwp) | 13페이지 | 가격 900원

소개글

한국의 전통 사회와 문화라는 수업에서

선비와 사무라이 기생과 게이샤와의 관계의 주제로 쓴 글이며

교수님께 좋은 점수를 받은 리포트입니다.

많은 도움 되기 바랍니다.

목차

I. 머리말
II. 선비의 도덕관
III. 사무라이의 도덕관
IV. 선비의 여성관
V. 사무라이의 여성관
VI. 선비와 기생의 관계
(1) 법률로 지정된 선비와 기생의 관계
(2) 선비와 보통의 기생
(3) 타락한 선비와 기생
VII. 사무라이와 게이샤의 관계
(1) 법으로 지정된 사무라이와 게이샤의 관계
(2) 사무라이와 게이샤의 관계
(3) 사무라이와 게이샤의 황혼
VIII. 맺음말
IX. 참고 문헌

본문내용

I. 머리말

역사를 탐구하는 것은 비단 앞날을 내다보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거대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우리의 ‘현재’를 이해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현대는, 근대 사회에 진입한지 불과 몇 세기 만에 탈근대 사회로 진일보하려는 격렬한 세계사적 변혁기이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의 현재 위치를 명확히 하는 것은 그 흐름에 편승하기 이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작업이다. 특히 전 세계의 시공간 거리가 축소되어 국가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상황을 고려할 때, 각 국가나 민족의 고유한 전통을 발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은 해당 국가나 민족의 정체성을 구체화 해준다는 의미 이외에 전 세계적인 문화의 풍요를 가져온다는 점에서도 가치가 있다.
우리나라 독특한 역사와 전통 문화의 하나로 조선과 그 시대의 주역이었던 선비를 들 수 있다. 실리주의와 물질 만능 주의가 만연한 지금에는 상상도 못할, 덕치를 이루었던 조선 왕조와 그 사회를 이끌었던 극기적인 인간형 선비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선비와 일본의 사무라이를 비교함으로써 선비에 대해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그들은 두 나라의 봉건 사회를 이끌었던 지배계층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선비와 사무라이는 서로 다른 공간적 배경에서 활동함으로써 직접적이 교류가 없었기 때문에 비교를 위한 시각을 설정해야 했다. 이 글에서는 두 집단의 접점으로서, 여성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접근하였다. 두 집단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여성관에서 더 나아가 현실에서 기생이나 게이샤와 맺고 있었던 관계를 통해 선비와 사무라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II. 선비의 도덕관

조선 왕조는 500년 이상 지속된,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장수 국가이다. 그 장수의 주 요인으로 ‘성리학적 명분 사회’를 꼽을 수 있다. 힘과 폭력에 의한 패도(覇道)정치를 지양하고 명분과 의리를 밝혀 국민을 설득하고 포용하는 왕도(王道)정치를 통치 철학으로 삼은 것이 조선왕조를 500년 이상 지속시킨 힘이다. 유교를 국가의 통치 이념으로 삼고 덕치를 이루려 했기 때문에 지배계급은 자연히 유학을 수련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조선왕조는 모범 인간형을 설정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학예일치(學藝一致)의 ‘선비’이다.

참고 자료

1) 금장태, 『한국의 선비와 선비정신』, 서울대학교출판부, 2000
2) 니토베 이나조,『사무라이』, 생각의 나무, 2004
3) 미야자마 히로시, 『양반-역사적 실체를 찾아서』, 도서출판 강, 2001
4) 박용옥, 『한국 여성 근대화의 역사적 맥락』, 지식산업사, 2001
5) 윤봉석,『일본의 에로스 문화』, 우석, 2000
6) 이와자키 미네코, 랜디 브라운, 『게이샤 A LIFE』, 2003
7) 이경덕, 『성 풍속으로 보는 일본문화』, 가람기획, 1999
8) 정옥자,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선비』, 현암사, 2002
9) 히구치 기요유키, 『일본인의 성』, 예문서원, 1995
10) 이능화, 『조선해어화사』, 동문선,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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