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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인지행동 사례 (대인공포증)

저작시기 2007.05 |등록일 2007.06.04 한글파일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인지행동 사례 조사입니다.

목차

1. 사례개요
2. 치료의 필요성
3. 원인
4. 증상
5. 인지행동치료
6. 질문 관련
7. 결 론

본문내용

1. 사례개요

올해 24세인 S양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심하게 떨리고 불안해져 말을 더듬고 얼굴이 빨개지는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좀 내성적인 성격이긴 했지만 사실 대학교 1학년 때까지는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학점도 상위권으로 별 문제가 없는 학생이었습니다.
대학교 2학년이 되고 얼마 지난 어느 날, 한 강의시간에 발표를 하다가 S양은 갑자기 목소리가 심하게 떨리면서 말을 더듬었다고 합니다. 그날 아무도 자신의 실수를 지적한 사람은 없었지만 이후부터 점점 발표시간이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나 교수님이 발표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라고 놀릴까봐 점점 더 두려웠고 발표를 많이 시키는 교수님의 강의가 있는 날은 전날 밤부터 잠을 설칠 정도로 걱정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증상이 심해져 얼마 후엔 과 친구들 앞에서 이야기할 때에도 얼굴이 빨개지고 심장도 빨리 뛰었습니다. 대학교 3학년부터는 발표가 없을만한 강의만 골라서 수강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학점도 낮아졌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소원해진 상태에서 힘들게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졸업 후 S양은 취직을 하려했으나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서류전형에는 합격하고 면접에서 실패한 것을 보면 자신이 면접 때마다 얼굴이 붉어지며 말을 더듬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한달 전 친척의 소개로 한 회사에 들어갔지만 다른 사원이 옆에 있으면 손이 떨려서 업무를 제대로 하기 어렵습니다. 윗사람을 제대로 쳐다보기 어렵고 윗사람 앞에 서면 하려던 말도 잊곤 했습니다. 식사할 때에도 다른 사람들이 쳐다볼까봐 예민해져서 불편했으며 아예 굶는 경우도 있습니다. S양은 요즘에도 이런 문제 때문에 직장에서 늘 긴장되고 불편하며 곧 직장을 그만둘 예정입니다.
S양은 자신의 이런 오랜 고민을 아무에게도 솔직히 이야기해 본 적이 없습니다. 가끔 부모님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면 “바보처럼 굴지말고 마음을 강하게 먹으라”고만 하셔서 더 이상 자세한 이야기를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사실 그녀가 현재 가장 걱정하는 것은 직장 문제가 아닙니다. 떨려서 이성을 대하기 어려운 자신의 증상 때문에 결혼도 포기해야할 것 같아 고민입니다.


2. 치료의 필요성

많은 사람들이 대인공포증을 내성적인 성격이나 수줍음이라고 가볍게 생각하여 치료시기가 늦어지곤 합니다. 이런 문제를 가진 당사자 뿐 아니라 그 가족들, 심지어는 전문가들조차도 치료의 필요성을 생각지 못합니다. 또 병의 증상으로 인해서 검사받거나 평가받는 데에 대한 두려움이 매우 큽니다. 그러나 대인공포증은 젊은 나이에 발병하여 만성적으로 진행하면서 직업, 결혼, 대인관계 등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 사람의 인생 전체에 영향을 준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해결이 안 되고 문제가 반복된다면 적절한 치료를 빨리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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