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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어학]훌리오 코르타사르의 환상문학. 드러누운 밤을 통해 보는 노장사상과 해체주의의 문학.

저작시기 2007.01 |등록일 2007.06.04 한글파일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훌리오 코르타사르의 단편 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무엇이 환상문학인가.
II. 구조 분석.
III. 유사 이미지와 모호한 암시. 작품 특성.
IV. 해체주의의 문학.
V. 장자의 逍遙遊와 齊物論.
VI. 코르타사르의 환상문학. 그 즐거움.

본문내용

토도로프가 언급한 초자연적 사건에 대한 해석이 모호할 때(망설일 때). 환상이 만들어진다는 점은 매우 시사적이다. 초자연적인 사건이라는 비교적 협소한 경계. 지나치게 막연한 ‘망설임’이라는 개념은 이를 환상문학. 특히 중남미의 환상문학에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그의 이론이 이후 보르헤스 연구가인 바레네체아의 수정을 거쳐 좀 더 포괄적인 정의로 태어나 보다 넓게(중남미 환상문학에 있어서도) 적용가능하게 되었음은 인정해야 할 사실이다. 토도로프의 견해를 약간 변형하면. 토도로프의 해석에서의 괴기와 경이. 일반적으로 이것은 리얼리티에서의 이원론이며. 그 이원론에 해당되지 않는 사건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것은 이중부정이다. 그 이중부정에서 환상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필자는 ‘환상 문학’의 특성을 신뢰되는 명제에 대한 부정이라고 정의해두고 싶다. A라는 명제를 등치적 리얼리티라고 가정했을 때. A의 부정이 B로 귀결된다면 그것은 캐서린 흄이 언급한 ‘교정 문학’이 될 것이다. 또는 B라는 명제로 작품을 창작한다면 그것은 앞서 말한 톨킨의 ‘신뢰되는 2차 세계’가 될 것이다. not A는 독자에게 납득할 만한 결론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 모호성은 오히려 작품이 끝날 때 증폭되며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가된다. 그러나 그 모호성으로 인한 불편함과 혼란함 이전에 그것이 환상문학의 매력이다. 그리고 그런 가운데서도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코르타사르는 이러한 환상문학의 명수이다. 특히 공간적인 개념을 다루는 데 있어서 그 수법은 탁월하다. 코르타사르의 단편소설. ‘드러누운 밤(La noche boca arriba)’을 통해 어떻게 현실의 명제가 부정되는지. 그 과정을 어떻게 탁월하게 창조하는지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토도로프. 환상문학 서설. 한국문화사. 1996. 이기우 역
환상성의 정의. 괴기성과 경이성
(토도로프. 원저의 발췌. http://www.Latin21.com 박병규 역)
토도로프. 환상문학 서설. 한국문화사. 1996. 이기우 역
환상성의 정의. 괴기성과 경이성
(토도로프. 원저의 발췌. http://www.Latin21.com 박병규 역)
캐서린 흄. 환상과 미메시스. 푸른나무. 2000. 한창엽 역
환상문학과 한국문학. 황병하. http://www.Latin21.com
코르타사르의 소설 ‘팔방놀이’와 메타픽션. 박병규. http://www.Latin21.com
현대문학 비평이론. 2003. 창조문학사. 홍문표.
구조주의. 1992. 고려원. 김준오 외.
후기구조주의. 1996. 고려원. 윤호병.
윌프레드 게린. 문학비평의 이론과 실제. 2000. 한신문화사. 최재석 역.
데리다와 老莊의 독법. 김형효. 1994.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라틴 아메리카의 문학과 사회. 서성철 외. 2000. 까치.
해체비평. 조너던 컬러. 1998. 현대미학사. 이만식 역.
해체비평. 크리스토퍼 노리스. 1995. 한신문화사. 민경숙. 이현주. 김희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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