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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경과 공자인학`을 읽고

저작시기 2006.05 |등록일 2007.06.04 한글파일한글 (hwp) | 14페이지 | 가격 2,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목적은 육경을 통해서 공자의 인학을 이해하기 위함이다. 우리가 공자의 업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서를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 일반론이지만 이 책의 저자인 ‘남상호’ 선생께서는 그렇게 사서를 통해서 공자와 육경을 이해하게 되면 사서로써 공자와 육경을 구속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육경은 사서에 비해 그 광대함과 풍부함이 비교가 안된다. 공자의 사상은 인을 중심으로 육경을 이해함으로써 형성된 것이고 그것이 결집된 것이 「논어」이기 때문에, 공자 사상에 접근하는 일은 반드시 육경으로부터 출발해야한다고 한다. 만약 공자의 인학을 사서 중심으로 접근한다면 축소지향적으로 이해할 위험이 있다고 한다.
필자가 이 글에서 밝히고자 하는 것은 바로 육경과 공자인학의 관계이다. 대체로 『시경』·『예기』·『악경』에서는 공자의 예·음악·시문학 등 문화 예술관의 근원을 ,『주역』에서는 공자의 정치관의 근원을,『주역』에서는 인간을 포함한 자연관의 근원을,『춘추』에서는 공자의 역사관의 근원을 각각 살펴보고 그의 인학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인학을 건설한 공자의 세계관은 문화·예술·정치·자연·역사 등의 여러 분야로 분석될 수 있겠지만 공자는 이 모든 것의 중심에 항상 ‘仁’을 두었다. 그래서 저자는 공자의 중심사상을 ‘仁’으로 설정하고 육경으로부터 인학의 정신을 밝히고자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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