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고대인의세계관

저작시기 2007.01 |등록일 2007.06.02 한글파일한글 (hwp) | 14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우리민족사에 있어서 고대인들의 세계관에 대하여 서술한 레포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목차를 참고하세요. 내용상 사진등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목차

1.고대인의 제사
1) 제천의식
① 고구려의 「동맹」
② 부여의 「영고」
③ 예의 「무천」
④ 삼한의 「계절제」
2) 시조묘제사
① ‘신라’의 시조묘
② ‘고구려’의 시조묘
③ ‘백제’의 시조묘
3) 신라의 신궁제사

2.고대인의 종교, 신앙
1)토착신앙
2)불교
3) 불교 - 통일기의 신라 불교
4)도교
5)발해의 종교


3.고대인의 장묘문화
1)삼국시대 이전
2)삼국시대
-①국가별 분묘형태-
-②신라고분을 중심으로 한 매장양식 연구-

본문내용

1.고대인의 제사
1) 제천의식
제천의식은 일종의 추수감사제이고 상고시대 부족들의 종교 ·예술 생활이 담겨 있는 제정일치의 본보기라고 할 수 있다. 제천행사는 힘든 농사일과 휴식의 관계 속에서 형성된 농경사회의 풍속이다. 씨부리기가 끝나는 5월과 추수가 끝난 10월에 각각 하늘에 제사를 지냈는데, 이때는 온 나라 사람이 춤추고 노래 부르며 즐겼다. 그 동안의 농사일로 지쳐 있는 몸을 풀며 모든 사람들이 마음껏 축제를 즐기고, 농사 짓는 일이 하늘에 달려 있다고 여겼기 때문에 하늘에 감사드리고 아울러 다음해의 농사도 잘 되기를 빌었다. 이것은 풍년을 기원하고 추수를 감사하는 의식으로서, 뒷날 5월 단오와 10월 상달의 풍속으로 전해지게 되었다.
① 고구려의 「동맹」
▶ 시월이면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나라 안에 큰 모임을 가지니 이름하여 동맹(東盟)이라 한다. 동맹은 하늘과 수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국가적 행사였다. 동맹행사의 핵심은 동굴에서 나무로 만든 신상에다 수신을 접신시키고 강가에 마련된 신의 좌석에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일이다. 나무로 만든 수신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동명왕편』에 추모왕이 큰 나무 아래에서 유화부인이 보낸 새로부터 씨앗을 받았다는데 이것이 신목신앙의 한 예로 볼 수 있다. 만주에서는 신목을 세워놓고 이를 소모라 부른다고 한다. 이것은 추모왕에서 연유된 명칭인 듯하다. 그렇다면 추모왕은 주몽이라는 활 잘 쏘는 사람이란 명칭 외에도 새 모양의 신이 내려앉은 신목에 대한 신앙을 나타내는 명칭이라고 볼 수 있다. 추모왕 즉 신목을 통해 하늘과 땅이 만나는 것이지만, 반대로 천신과 지신이 만나 신목의 생명의 낳은 것이기도 하다. 즉, 동맹행사는 해모수와 유화가 만나고 추모왕이 탄생하는 고구려 건국이야기의 재현인 셈이다. 혹자는 이 의식을 하늘의 해신과 물의 신이 만나 혼례의식을 치르는 것으로 이해하며, 이때에 동맹제가 극점에 달한다고 본다. 또한 동맹제를 수확제로 보고 한해의 풍성한 수확에 감사하고, 새로운 생명을 잉태함을 상징하는 일신과 수신의 결합 의식을 통해 내년의 풍요를 빌었던 축제로 보기도 한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