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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어학]이태준 작품 연구 및 해설 (달밤, 까마귀 복덕방....)

저작시기 2007.01 |등록일 2007.05.30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1,400원

소개글

이태준 작품 연구 및 해설입니다.

목차

(1) 해방 前 작품
① 달밤
② 까마귀
③ 복덕방
④ 패강랭
⑤ 농군
(2) 해방 後 작품
① 해방전후
(3) 월북 後 작품
① 농토
이태준의 후기 소설의 의미

본문내용

- 줄거리
성북동으로 이사 온 ‘나’는 이 곳이 시골이란 느낌을 받는다. 우둔하고 천진한 품성을 지닌 황수건은 형님의 집에 얹혀살면서 학교 급사로 일하던 중 일 처리를 잘못하는 바람에 쫓겨난다. 그는 현재 보조 배달원으로, 그의 유일한 희망은 원배달이 되는 것이다. 그는 ‘나’와 가깝게 지내면서 여러 가지 실속 없는 참견을 한다. 그러나 그의 순진한 성격을 아는 ‘나’는 그의 투정을 끝까지 받아 준다. ‘나’는 보조 배달원 자리에서 쫓겨난 그의 처지가 하도 딱해 작은 도움을 주지만 참외 장사도 실패하고, 끝내는 그의 아내마저 달아난다. 어느 날 밤, 그는 달만 쳐다보며 쓸쓸히 노래를 부른다.
- 해설
1933년 <중앙>에 발표된 단편소설이다. 이 작품에서 ‘나’는 문안에서 성북동 시골로 이사 온 후에야 사람다운 삶의 체험을 통해 더 큰 보람을 느낀다. 그것은 ‘못난이’가 눈에 잘 띈다는 사실로 나타난다. 문안에는 말하자면 잘난 사람들만 살기 때문에 ‘못난 사람’은 밖으로 나올 수고 없고 또 있어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골은 ‘못난 사람’도 자신을 감추지 않고 사는 곳이다. ‘못난 사람’이 자기 나름의 서툴고 어수룩한 생각을 통제 없이 표현한다는 것은 시골에는 그러한 사람이 살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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