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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문명 ] ` 마추픽추 `

저작시기 2007.05 |등록일 2007.05.30 한글파일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다시찾은 공중도시

[ 마추픽추에 관하여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안데스의 험한 고산지대에 위치한 잉카제국의 성채도시인 마추픽추는 1911년 Hiram Bingham 이라는 미국탐험가에 의해 발견되어 졌다. 마추픽추는 산 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발견하는 것이 쉽지가 않았다. 황금을 찾아 잉카 땅 구석구석을 샅샅이 뒤진 익스플로러들까지도 설마 이처럼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도시가 있었으리라고는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하였다. Hiram Bingham도 그 부근까지 갔으나 발견하지 못하고 내려오다 잉카 주민이 알려주어서 겨우 찾아간 곳이다. 가는 길 또한 매우 험난하며 위험한 곳인데 이러한 곳에 이렇게 정교한 건축을 세웠다는 것은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마추픽추는 깎아지른 절벽과 하늘을 찌를 듯한 봉우리로 둘러싸인 우르밤바 계곡지대의 해발 2,340m 정상에 자리 잡고 있다. 집요하기 그지없었던 스페인 군마저 추격을 단념하지 않을 수 없었던 험한 곳인 우루밤바 협곡은 아스라이 솟아있는 절벽과 절벽사이로 소용돌이치는 강물만이 간신 히 뚫고 지날 수 있는 곳인데 이 협곡의 안쪽 산상에 도시를 건설하였다.
마추픽추는 ‘나이 든 봉우리’라는 뜻인데, 산자락에서는 그 모습을 볼 수 없어 ‘공중도시’라고도 불린다. 이렇게 높게 자리한 까닭에 고산병을 느낄 수 있고, 이러한 까닭으로 고산병에 좋다는 코카잎으로 만든 차를 쉽게 구할 수 있다.
마추픽추는 잉카인들이 스페인 인들의 공격을 피해 산 속 깊숙이 세운 것이라고도 하고, 군사를 훈련해서 후일 스페인에 복수하기 위해 건설한 비밀도시라고도 한다. 또한 자연재해, 특히 홍수를 피해 고지대에 만든 피난용 도시라고도 한다. 그러나 제일 설득력이 있는 것은 침략자 스페인 군대의 살육과 약탈을 피해 잉카의 후예들이 숨어들어 왔다는 것이다.
마추픽추는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배치한 계획된 도시인데 잉카 특유의 본격적인 건축을 많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체가 신전·궁전·주거지역 등으로 나누어져 통로나 수로까지 제대로 갖춘 완전한 계획도시의 면모를 나타내고 있다. 이것은 사회구조를 반영했다는 것을 나타낸다. 마추픽추 서쪽의 시가지에는 왕궁과 신전 등 귀족계급을 위한 종교적 건물이 자리 잡고 있으며 주위를 성벽으로 둘러쌌다. 동쪽에는 일반인들의 주거지와, 건축노동자의 막사, 작업장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마추픽추에 살고 있던 잉카인들은 케추아어를 공식어로 채택하였으며, 문자를 만들어 사용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도시의 총면적의 절반에 해당하는 비탈면은 넓은 계단식 밭이 만들어져 있어 상당한 인구가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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