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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려사의 편찬과 사료적 가치

저작시기 2007.01 |등록일 2007.05.29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머릿말
2.고려사의 편찬과 과정
3.조선전기의 역사서술
4.고려사의 사료적 가치
5.맺음말

본문내용

1.머릿말

특정 시대의 문학을 보다 깊이 있고 폭넓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료에 대한 체계적인 발굴 정리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는 사실이며, 연구 자료가 영성한 시대나 영성한 분야에 관한 연구일수록 이와 같은 작업이 지닌 의의는 더욱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고려시대의 경우, 유감스럽게도 그 많던 자료들이 거의 대부분 인멸 되는 바람에 연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고려 전기의 경우는 더욱 더 그러하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고려시대의 연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일방적으로 자료의 부족 탓으로만 돌려버릴 수는 없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왜냐하면, 현존하는 자료가 부족한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기존 자료를 정리하고 새로운 자료를 찾으려는 노력도 또한 부족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고려시대에는 역대 국왕의 사후에 행해지는 실록 편찬의 기록이 적지 않다. 그러나 그것들을 집성한 『고려왕조실록』이 현존하지 않는 이상, 『고려사』와 『고려사절요』이 두 사서가 고려사 연구의 기본사료임은 물론이다. 두 사서에 결락된 부분은 개인 문집이나 금석문 등에서 보충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고려사』의 가치와 그 중요성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2.고려사의 편찬과 과정
마치 고려 정부가 그전 왕조의 정사로서 『삼국사기』를 편찬한 것과 같이 조선도 창건과 동시에 고려사 편찬에 착수했다. 조선초기인 1392년(태조 1) 10월 태조로부터 이전 왕조의 역사책을 만들라는 명을 받은 조준, 정도전 등은 1396년 37권의 『고려국사』를 만들어 바쳤다. 정도전과 정총이 책임을 지고 예문춘추관의 신하들이 실무를 담당하였다. 이들은 우선 통사인 이제현(李齊賢)의 『사략』, 이인복, 이색의 『금경록』, 민지의 『본조편년강목』 등의 체재를 참고하면서, 역대 고려실록과 고려 말의 사초(史草)를 기본 자료로 삼았다. 이 책은 역성혁명을 일으킨 태조의 입장을 반영해 고려필망론(高麗必亡論)에 입각해 있었고 동시에 정도전과 이방원의 정치투쟁과 관련해서는 정도전의 입장이 반영될 수밖에 없었다. 이렇듯 그 내용과 서술에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1414년 하륜, 남재, 이숙번, 변계량에게 공민왕 이후의 사실을 바로잡고, 특히 태조에 관한 내용을 충실히 하도록 명하였다.

참고 자료

【세종, 그가 바로 조선이다/ 동방미디어/ 이한우 저/2003】
【한국의 역사인식(상).창작과 비평사/ 이우성, 강만길 저/ 1999】
【한국인의 역사의식/ 청년사/ 이범직,김종연 저/ 1999】
【한국사22/ 한길사/ 국사편찬위원회 /1994】
【조선왕조사1/ 동방미디어/ 이성무/ 1999】
【北譯高麗史(第一冊)/ 신서원/ 박시형,홍희유 역자/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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