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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동, 서양 윤리갈등

저작시기 2007.01 |등록일 2007.05.29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동, 서양 윤리갈등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여러가지 사례를 첨가하여 구성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현재 우리의 삶 속에는 여전히 동양 윤리가, 특히 유교가 숨 쉬고 있다. 유가사상의 요소들이 개인의 내면세계, 대인관계, 혹은 공적인 활동에 있어서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가정이나 학교에서는 충, 효, 예 등의 유가의 주요한 덕들을 가르쳐지고 있다. 대기업은 장남 위주의 기업계승, 중앙집권적 권력구조, 연줄 위주의 인사 정책, 권위와 화합의 양면 지향성, 연장자와 지위에 대한 복종심 등을 특성을 보이고 있고, 그 규모를 떠나 대부분의 기업들이 품성과 인화를 크게 강조하고 있는 바, 이 모두가 유교적 전통에 기초하고 있는 것이다. 요컨대 유교사상과 윤리는 자신도 모르게 생활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의식과 행동, 관행으로 자리하고 있다 하겠다.
그러나 알다시피 유가사상이 과거 조선시대의 그것처럼 통치이념, 지배적 학문과 사상, 혹은 확고한 사회규범으로서 자리해 기능 하는 것은 아니다. 현대에 와서 유교윤리의 효력은 과거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며 심지어 유교 사상으로부터 정경유착이나 연고주의, 또는 권위주의가 나온 것이라며 유교를 부정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리고 여기에는 서구사상의 유입역시 절대적인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45년 이후 근대화에 착수했을 무렵에는 이미 상당한 정도 서양의 문화에 젖어 있었고, 전통적 요소들은 소멸하기 시작하였거나 기껏해야 문화유산 속에 잠복해 있는 위치에 머물러 있을 때다. 60년대 이후 근대화의 주종은 자본주의 이념이었다. 유가사상이나 유교문화는 근대화, 자본부의와 산업기술발전에 부정적인 존재로 인식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현재는 단지 구습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상황 때문에 동양사상과 서양사상 간에는 갈등이 빚어지고 사회의 혼란 및 많은 윤리적 문제가 생겨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서양의 사상과 문물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초창기보다 그 갈등은 많이 완화되었지만 21세기인 현재도 동서 사상간, 윤리간의 갈등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보다 자세히 현 한국의 사회․문화에서 일어나고 있는 동서양 윤리 간 갈등 현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ⅰ. 작년 이맘때 최고의 화제로 떠올랐었던 황우석 교수팀의 배아줄기세포 연구과정에 대한 윤리논란이 있었다. 황 교수팀의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사용한 난자의 출처와 관련한 의혹이 제기 된 것이다.
이에 서울대 수의대 기관윤리심의위원회(IRB)는 황 교수팀의 줄기세포연구 당시 국내외적으로 난자제공 문제만을 특정해 정한 윤리적 가이드라인이 없었던 데다, 의학실험에서 일반적으로 원용되는 헬싱키 선언도 소속 연구원이라고 해서 난자를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고 절대적으로 전면 금지하는 것도 아니고 다만 신중을 기하라고 하는 것인 만큼, 황 교수팀이 헬싱키 선언을 어겼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강압적인 상황에서 난자기증이 이뤄진 것이 아니라 본인들이 연구에 진척이 없는 상황에서 연구열에 기초해 자기 희생정신으로 연구 성과를 내기 위해 자발적인 의지로 난자를 제공한 만큼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결국은 인간 존엄성에 대한 동서양의 문화차이에서 빚어진 문제일 뿐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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