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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영국의 차문화에 대해서

저작시기 2007.03 |등록일 2007.05.29 | 최종수정일 2013.11.07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2,900원

소개글

영국의 차 문화에 대해서
간단하면서도 핵심만 추려서 만들었습니다.^^
문화라는 소재 자체가 참 흥미롭고
또 읽어보면서 일반 상식이 넓어지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ㅋㅋ
뭐 굳이 레포트가 아니더라도
일반 상식으로서~ 한번~ ㅋㅋ

목차

1. 서론
2. 차의 전파와 영국의 차
3. 영국식 차 마시는 법
4. 티타임의 종류
5. 대표적인 홍차의 종류
6. 영국산 홍차 브랜드
7. 영국의 본차이나
8. 홍차를 마시는 데 필요한 다기

본문내용

1.서론
영국하면 흔히 떠오르는 것은 흐리고 우중충한 날씨와 신사, 셜록홈즈 그리고 차다. 차 마시는 습관에 대한 전설적인 일화 중에는 1차 세계 대전시 독일과 영국의 교전 중에도 영국인들은 오후 4시만 되면 휴전을 하고 차를 마셨으며 독일군도 이를 공식적으로 허용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걸프전 당시에도 영국군 병사들이 휴대용 차 세트를 가지고 다니며 탱크 옆에서 티타임을 가지는 모습이 해외 화제 란에 오르기도 했었다. 전 세계적으로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이 맹위를 떨치고 있어도 오후 4~5시만 되면 공식적인 티타임을 가지는 영국인들은 태초에 지구가 생겨났을 때부터 차를 마셨을 것 같지만, 그들의 차 역사는 생각보다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과연 영국인들에게 있어 차는 어떤 의미를 가지며 어느 정도의 차 문화를 꽃피우고 있을까? 지금부터 그것을 알아보도록 하자.

2. 차의 전파와 영국의 차
영국인은 차를 받아들인 시기는 비교적 늦었지만 훌륭한 차 문화를 꽃피웠다. 영국으로 차가 전파 된 것은 1652년에서 1654년 사이로, 포르투칼에서 영국왕실로 시집간 캐서린이 영국 왕실에 차와 설탕을 지참물로 가지고 갔다고 한다. 차는 귀족들 사이에서 금방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엘리자베스 1세 때인 1600년 동양과의 무역을 위해 JOHN COMPANY를 설립되었다. 1773년 JOHN COMPANY는 EAST INDIA COMPANY와 합병된다. 이들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파워풀 하고 막강하여 해상 무역 권을 장악하게 되어 1721년부터 차 수입의 주도권을 잡게 된다. 유럽의 차 문화는 네덜란드와 프랑스에 의하여 전파되고 영국에 의하여 정립되었다. 1699년 40,000 파운드의 차가 영국에 수입되었고 1708년에는 240,000 파운드로 증가하였다. 1784년까지 차에 대한 세금이 119%에 달하여 밀수나 위조된 차의 유통이 성행하였고 윌리엄 피트에 의하여 12.5%로 세금이 인하되고서야 그러한 제품이 사라지게 된다. 그때부터 모든 사람들이 차를 즐기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점심 식사가 없었으므로 아침과 저녁 식사 때 주로 차를 마셨다. 영국의 차 문화는 베드포드(BEDFORD) 공작의 부인 안나(ANNA)에 의해 꽃 피우게 된다. 18세기 영국 상류 사회의 만찬은 주로 늦은 저녁 시간대에 열렸는데 이 시간까지 기다릴 수 없었던 안나 는 오후의 배고픔을 달래기 위하여 오후 5시에 벨 보어(BEHAVIOR) 성에 있는 그녀의 룸에 친구들을 초대하여 빵과 케이크, 버터 샌드위치를 먹으며 차를 즐겼다. 런던으로 돌아온 안나 는 카드게임을 하면서 이렇게 차를 마셨으며 귀족들 사이에서 유행하여 오후의 티타임이 하루의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AFTERNOON TEA는 BREAKFAST TEA, EARL GREY와 더불어 영국을 대표하는 차가 되어 오늘날 전 세계에서 즐기게 되었다. 이런 티 문화는 재빨리 영국 상류 사회의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고 19세기에 들어서는 중류층까지 이를 받아들이면서 영국의 하나의 전통으로 자리 잡아 나갔다.
상류 사회의 여주인들은 티타임을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멋진 은식기와 도자기를 자랑할 수 있는 호기로 삼았고 서로의 테이블 세팅 기술과 다과를 경쟁하는데 열을 올렸다. 흔히 여름에는 산딸기와 크림이 곁들여져 정원이나 테라스에서 차를 접대하는 것이 유행이었고, 겨울에는 우아한 거실에서 버터가 발린 따뜻한 토스트와 차를 대접했다.
빅토리아 여왕은 기차 여행 도중에 종종 기차를 세우고 푸짐한 하이 티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그때마다 차에 위스키를 적당량 떨어뜨려 마시는 것을 좋아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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