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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테이레시아스의 역사를 읽고...

저작시기 2007.05 |등록일 2007.05.29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주경철교수님의 테이레시아스의 역사를 읽고 작성한 감상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수님께서 책 제목을 알려 주실 때부터 혀가 잘 굴려지지 않았던 이름 ‘테이레시아스.’ 나에게 역사는 머리 아픈 암기과목에 불과 했기에 더불어 그리스 로마 신화도 무지하다. 내가 알고 있는 신화 속 주인공은 그저 헤라클레스, 포세이돈, 아프로디테 이 정도에 불과 했지만 테이레시아스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기도 전에 책의 첫 장에서부터 해답을 알려 주었다.
프롤로그에 적혀 있듯이 테이레시아스는 남자와 여자의 삶을 다 살아본 특이한 경력 때문에 제우스와 헤라의 말다툼에 심판이 되어주고 거기서 말 한 번 잘못하여 시력을 잃지만 제우스의 능력으로 예언 능력을 갖추게 되는 그리스 최고의 예언자이다. 이 책의 제목이 테이레시아스의 역사 인 이유도 신도 모르는 점에 대해서까지 알고 있는 테이레시아스처럼 다양한 각도에서 보는 눈을 역사에 맞추어 우리가 그냥 사실로 알고 있는 역사를 다시 한번 재조명해보자는 의미에서 이 책의 제목을 『테이레시아스의 역사』로 지은 것 같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1부는 「역사의 발언」이라는 장으로서 우리 시대 사회의 모습을 역사상의 일들에 비추어 저자의 생각을 얘기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도 얘기하고 있지만 일본의 역사적 망언 문제에 대해서 이 책 전반부인 1부에 곳곳에 나타나 있다. 한참 우리 사회에서 이것이 이슈화 된 적이 있으며 이 책이 쓰였던 시기와 맞물렸던 것 같다. 2부는「문학 속의 역사」의 장으로 문학 작품 속에 나타난 역사적 일들에 대하여 저자가 이야기 하고 있다. 이렇게 책의 구성이 지루하지 않게 짜여 있을뿐더러 두께도 얇기에 지하철 안에서 쉽게 읽을 수 있었지만 문학작품과 친분이 두텁지 않은 나는 제 1부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적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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