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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본의 세시풍속과 국경일

저작시기 2007.05 |등록일 2007.05.27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일본의 세시풍속과 국경일

목차

1. 일본의 세시풍속
2. 일본의 국경일

본문내용

1. 일본의 세시풍속
(1) 오쇼가쓰(お正月)
일본에서도 설(お正月)은 일 년 가운데 가장 뜻 있고 중요한 명절이다. 일본사람들은 설 을 `쌀을 관장하는 신`이 오시는 때로 생각하였다. 즉 설님이 와서 일 년 동안의 풍작을 맞이하는 풍습도 많이 달라지고 있다. 오늘날은 대그믐날이 되면 가족들이 모두 모여 앉 아 도시코시소바를 먹는다. 그리고 재미있는 TV프로를 보면서 일 년 동안 있었던 여러 가지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면서 새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것은 우리 나라와 다를 바 없다. 일본에서는 제야의 종을 108번 친다. 이것은 108개의 번뇌를 하나하 나 깨뜨린다는 의미이다. 번뇌는 중생의 마음을 어지럽게 하고 得道를 방해하고 있기 때 문이다.
설이 신을 모시는 날이라는 것은 중국이나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이다. 즉 중국에서도 설 날 초하룻날 새벽에 마당에 탁자를 내어 제단으로 삼고 그 앞에서 무릎을 끓어 삼궤구고 (三九叩)의 예로서 신을 맞이하였다. 일본에서는 오늘날 이러한 행사는 하지 않지만 섣달 13일경부터 스스하라이라고 해서 집안을 대청소하는 습관이 에도(江戶)시대부터 행하여지 고 있다. 설날의 신은 더러운 곳에는 오지 않는 것으로 믿었던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설 명절에는 다음과 같은 풍습을 볼 수가 있다.
① 오세치(お節)와 오조니
세밑이 가까워지면 집집마다 설 요리를 준비한다. 이것을 `오세치(お 節)`라고 하는 것은 계절음식으로서 신전에 차리고 가족 모두 함께 먹기 때문이다. 오세치라는 어원은 오셋쿠에서 유래한 것이다. 본래 는 오셋쿠 대의 축의요리였으나 현재는 찬합에 넣은 설날요리를 의 미하게 되었다. 오세치 요리에는 말린 멸치, 토란․고구마․검정콩․ 청어알․다시마말이․야채조림 등이 들어간다. 오조니의 재료는 지 역이나 가정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야채나 생선을 넣어서 만든 장 국이나 된장국에 절편 떡을 넣어서 먹는다. 이를테면 일본식 떡국으 로 설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② 가도마쓰(門松)
일본의 설 풍경으로 가장 두드러지게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이
가도마쓰이다. 이것을 설치하지 않으면 설 기분이 나지 않는다고 할 정도이다. 이 가도마쓰란 글자 그대로 집의 대문이나 현관에 소 나무 가지를 세우는 것이다. 소나무를 마쓰라고 하는데, 이것은 동 음어인 마쓰(기다리다)라는 의미를 내포하여 `신을 기다린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역에 다라서 소나무 대신에 상록수인 비쭈기 나므나 붓순나무의 가지를 세우는 곳도 있다. 이러한 습관은 이들 나무를 타고 신이 내려온다고 믿었기 때문에 생겼다. 그러나 요즘 에 와서는 주택조건의 변화도 있고 해서 가도마쓰를 세우는 가정도 매우 적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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