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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파블로네루다의 시 감상문

저작시기 2006.11 |등록일 2007.05.27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800원

소개글

파블로네루다의 시 2편을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네루다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나는, 그와 그의 시들을 샅샅이 해부하기 위해 인터넷을 뒤졌다. 그러나 아쉽게도 생각보다 그의 시들이 많지가 않았다. 몇 개 있지 않은 그의 시 중에서 나는 ‘시(時)’라는 작품이 마음에 들었다.
이 작품은 시를 써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느껴봤을 감정을 표현한 시이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시의 영감들을 가지고 시로 쓰는 즐거움과 괴로움을 잘 표현했다.
또한 이 시는 고백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시인이라면 누구나 시를 쓰는 것이 이렇게 난해한 과정이라는 것을 밝히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시를 쓸 때 느끼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있다.
“시가/나를 찾아왔어.”를 통해 시적 영감들이 떠올랐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창작 충동이 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언제 어떻게 왔는지 모르겠어.”로 보아 시적 영감은 갑자기 찾아 온 것으로 보인다.
“아냐, 그건 목소리도 아니었고, 말도/아니었으며, 침묵도 아니었어,”를 통해 그가 느낀 시적 영감들은 어느 특별한 형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것도 아닌 무(無)의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럼 도대체 시는 어떠한 것이란 말인가. 길거리 같은 일상 생활 에서도 접할 수 있고, 밤의 가지에서, 갑자기 다른 것들로부터, 얼굴 없이 있는 나를 찾아오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도대체 내게는 언제 찾아 올 것인가. 라고 괜시리 나는 투정을 부리고 싶다, 내게도 어서 시적 영감을 달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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