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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모음집

저작시기 2007.01 |등록일 2007.05.25 파일확장자압축파일 (zip) | 2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독후감 5개를 모아놓았습니다.
장마, 홍염, 금오신화, 향수, 메밀꽃 필 무렵

목차

금오신화
홍염
장마
향수
메밀꽃 필 무렵

본문내용

금오신화는 우리나라 조선 전기의 소설로 한국 문학 역사상 매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 소설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평소부터 읽고 싶어 했지만 자세히 읽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이 책을 다시 자세히 읽게 되었다.

금오신화는 김시습이 조선 전기에 쓴 한문소설로 ‘만복사저포기’, ‘이생규장전’, ‘취유부벽정기’, ‘남염부주지’, ‘용궁부연록’의 총 5편의 소설로 이루어져있다. 이 다섯 개의 소설은 각각 그 당시의 시대상황을 은유하고 있다. 김시습이 이 소설을 쓸 당시에는 세조가 단종의 왕위를 찬탈했을 시기인데, 김시습은 생육신의 한 사람으로 세조의 왕위찬탈을 반대하며 평생을 보낸 사람이다. 이 다섯 편의 소설은 김시습의 세조의 정권 찬탈에 대한 분개의 표현이자 그 자신이 벼슬을 버리고 방랑의 길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자신의 인생에 대한 표현이었다.

먼저 첫 소설인 만복사저포기를 보자. 만복사저포기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전라도 남원에 사는 노총각 양 서생이 만복사의 부처님께 저포놀이를 청했다. 이 놀이는 그가 이길 경우 그에게 고운 아내를 중매해 달라는 내기였는데, 양 서생이 이 내기를 이기고 그는 불상 밑에 숨어서 배필이 나타나길 기다린다.
그 때 갑자기 아름다운 아가씨가 하나 나타난다. 이 여인은 부처님께 자신의 신세를 호소하며 배필을 구하기를 소원한다. 그러자 양 서생은 이 여인 앞으로 뛰어나가 결국 둘은 정을 통하게 된다. 하지만 이 여인은 인간이 아니라 왜적의 난리 통에 죽은 처녀의 귀신이었다.
여인은 결국 혼자 저승으로 떠나게 되고 서생은 그 여인을 끝내 잊지 못해 결혼도 하지 않고 지리산에 들어가서 평생 약초를 캐면서 남은 생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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