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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21c 나홀로여행

저작시기 2007.01 |등록일 2007.05.25 한글파일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21c 나홀로여행 레포트용~

목차

1일째 ; 21세기 앨리스여행을 읽고..
2일째 ; 시간의 비밀을 벗기는 여행
3일째 ; 자아를 찾아 돌아오는 여행
4일째 ; 자아실현을 찾아 떠나는 여행
5일째 ; 나를 찾는, 내 안으로의 여행
6일째 ; 생각을 바꾸는 나홀로 여행

본문내용

1일째 ; 21세기 앨리스여행을 읽고..

처음 이 책을 강의에서 소개받았을 때 왠지 특이하고 신비한 책 같다는 느낌이었다. 뭐랄까. 나를 꼭 N세대로 이끌어 줄 거 같다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그 느낌에 이끌려 그날 당장 책을 주문했고 몇일 뒤에 집으로 배달이 되었다. 그리고 배달 된 책을 첫 대면하는 순간 웃음보가 터졌다. 19세 미만 관람불가 혹은 19세 미만구독 불가로 익숙한 문구가 비슷한 어체로 이 책의 겉표지에는 33세 이상 구독불가로 찍혀 있는 것이 제일 먼저 눈에 띄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즐겁게 이 책과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그리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더욱더 즐거운 21세기 앨리스 여행에 동행을 시작했다.
현재 내 나이는 21살이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젊은이.. 그렇게 자부하면서 살아왔다. 내 젊음에 만족해하며 말이다. 그러나 앨리스 여행을 보는 순간 난 21세기 젊은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음에 충격이었다. 그 중에 제일의 충격은 N세대인가를 측정해본 결과였다. 100점 만점에 내 점수는 45점... 정말 충격적인 결과였다. 사실 책을 읽는 내내 내 모습이 N세대와는 거리가 있음을 느낄 수 있었지만, 그래도 N세대에는 가깝겠지 라는 안도가 있었다. 그러나 그 안도는 완전 허망하게 측정결과는 N세대의 반도 못 미치니, 정말 적잖은 충격이었다. 평소에 부모님께 구세대라며 짖꿎게 말하던 내 모습이 창피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하지만 그렇게 충격만 받을 것도 아니었다.
하긴.. 생각해 보면 난 참 21세기와는 거리가 멀었다. 21세기는 나 홀로 인생인 것을 나 혼자 몰랐던 거 같다. 아니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했던 나였다. 사실 난 나 홀로 인생이라는 말이 참 무섭고 두렵다. 나 홀로일 때의 외로움과 고독을 견딜 수 없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나 스스로가 얼마나 작고 어리석은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었다. 나 홀로 인생을 거부하는 것은 21세기를 거부하는 것이고, 21세기를 살아가는 나한테는 나 혼자만이 20세기에서 멈춰 살아가고 있음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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