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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미학 오디세이

저작시기 2007.01 |등록일 2007.05.24 한글파일한글 (hwp) | 31페이지 | 가격 5,000원

소개글

『미학 오디세이』

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 1, 2권> 을 읽고
<요약>과 함께 <서평(감상)> 쓰기.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미학 입문서인 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는 미학(美學)에 관하여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쓰여졌다. 미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의 이론들을 동원, 미학에의 이해를 돕는다. 1권에서는 판화가 <에셔>의 작품과 이론을 중심으로 하여 철학, 심리학, 수학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이론으로 접근하여 미학의 본질에 다가서고자 한다. 따라서 에셔의 작품과 사상이 중심 축이지만 미술사를 더듬는 한편으로 각 시대 예술에 있어서의 탄생하게 된 동기 등도 흥미롭게 제시하여 설명한다.
그리고 2권에서는 화가 <마그리트>를 중심으로 하여 현대예술에까지 이르는 미술사와 그에 따르는 각 시대의 쟁점, 역시 1권에서와 마찬가지로 여러 분야의 이론들을 대입하여 설명하고 있다. 미술사는 곧 철학의 역사이기도 하고, 또한 철학의 역사는 미술사이기도 하다는 인상을 주며 전개되는 미학에의 접근시도는 매우 흥미롭다. 어렵게만 여겨오던 미학을 쉽게 이해하고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주는 책이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점은, 판화가 <에셔>와 화가 <마그리트>의 작품과 철학적 사상이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안과 밖의 문제를 뫼비우스의 띠로 이해하여 작품을 그리는 쪽이 에셔라면, 안과 밖의 열림과 닫힘, 공간의 분할이 아닌 공존을 낯설게 하기 수법과 초현실주의적 작품을 동원하여 보여주는 쪽은 마그리트다. 마치 불교의 철학사상을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은 두 사람의 작품과 사상을 철학과 심리학, 문학, 음악, 수학 등의 다른 장르와 비교 분석하며 미의 본질에 다가설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러나 다른 이론서들과는 달리 체계적이지 못하고 그때 그때의 임기웅변식이라는 인상을 떨치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 그러니까 이 책은 체계적인 나열식의 이론서라기보다는 사전식(辭典式) 이론서에 가깝다. 따라서 다소 산만한 느낌을 주는 것 역시 사실이다. 물론 저자의 의도라고 생각되는데, 그만큼 방대한 지식적 이론을 담기에는 사전적인 방식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도 모른다.
내용을 요약 정리하는 것 역시 그의 방식을 따라가는 수밖에는 없을 것이다. 미학, 즉 미(美)란 무엇인가? 예술은 무엇인가? 하는 문제와 참과 거짓의 문제에 있어서 설명하고 있는 <미학 오디세이>의 전체적 내용을 요약 정리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진중권, 『미학 오디세이』1, 2권, 휴머니스트,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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