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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저작시기 2006.10 |등록일 2007.05.21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독후감 올립니다.

본문내용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하지만, 이제 나를 포함한 이 또래의 친구들은 사회가 공인하는 배움의 길을 끝내고 각자의 길을 찾아 사회로 진출하려 하고 있다. 조금 더 좋은 직장, 조금 더 좋은 연봉, 조금 더 좋은 명예. 그 조건은 남을 압도하는 학벌, 토익점수, 학점 혹은 시험 성적이다. 중,고등학교가 이 조건들 중 학벌을 위한 입시위주의 교육을 해온 것이 1,2년 전의 일이 아니며, 그렇게 해서 입학하게 된 학문의 상아탑이라는 대학이 취업을 위한 중요한 관문이 되어 버린 것 역시 오래다. 지금도 우리는 그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도서관에 불을 밝히고, 많은 책들과 씨름하며, 에너지를 쏟고 있다. 아주 어려서부터 남보다 더 좋은 대학, 더 나은 직장과 연봉, 명예만이 자신이 추구해야할 유일한 것이며, 이 사회에서 내가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라고 교육받은 우리에겐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우리 교육이 한쪽에서는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가르치며 다른 한쪽에서 ‘육체노동은 천하고, 넥타이를 메고 사무를 보는 것이 귀하다’고 교육한 덕이다. 그래서 우리는 직업의 귀천을 일응 구분짓고, 넥타이를 메고 사무를 보기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모든 교육은 화이트칼라를 양산하기 위한 것에 모든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금이 가장 중요하다, 좋은 대학에 가기위한 고등학교 공부를 하기 전에는 중학교때의 공부가 밑받침이 되어야 한다’, ‘지금이 가장 중요하다, 좋은 대학에 가기위해 이 공식은 꼭 외워야 한다.’, ‘영어는 잘 할 필요없다, 토익만 잘 받으면 대기업에 취직할 수 있다.’ 우리교육의 현실이다.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매일 역설하며, 뒤돌아서면 대학을 위해, 좀 더 나은 직장을 위해 매진할 것을 강요한다. 누구도 더 나은 인관관계를 가르치지 않고, 물질이 사랑이나 용서, 다정함, 동료애 같은 것을 대신할 수는 없다고 가르치지 않는다.

참고 자료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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