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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문 리포트

저작시기 2002.05 |등록일 2007.05.20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가야에 대한 책과 자료들을 읽고, 가야의 살아있는 현장인 김해지역의 유적지(수로왕릉과 국립 김해 박물관)를 직접 눈으로 보면서, 한 민족이 일구어 놓은 문화유산에는 그 민족의 역사, 문화, 가치관등이 모두 배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만일 우리가 그 문화유산을 눈으로 읽을 수만 있다면, 우리는 그것으로부터 수많은 정보와 그 민족의 정서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뿐만 아니라, 옛 조상들이 남긴 유물과 유적은 비록 인간이 창조한 유․무형의 정신적, 물질적 유산이지만, 거기에는 사실이 고스란히 배어있어, 인간의 마음을 순화시키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기도 하다고 생각하였다.

본문내용

수로왕은 금관가야의 개국시조로, 비록 신화적 내용을 많이 담고 있긴 하였지만, 신화에는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이 자연 현상이나 사회 현상에 대해 가졌던 사유 형태가 담겨져 있고, 또한 우등한 집단이 열등한 집단에게 사용한 강력한 지배 권력을 합리화 내지 정당화시키는 이데올로기로서도 작용하기 때문에, 수로왕과 관련된 이야기(가야의 건국신화에 의하면, 하늘에서 황금알 여섯 개가 내려왔는데, 그 중 맨 먼저 수로왕이 나와서 가락국 즉, 금관가야의 왕이 되고, 이어서 다른 다섯 개의 알에서 나온 사람은 각각 5가야의 왕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들 가야 왕들 가운데 수로왕이 첫째였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초기에는 김해지역을 중심으로 한 금관가야가 연맹의 주도국이었음을 알 수 있다)가 비록 역사적 사실은 아닐지라도 그를 중심으로 한, 가야국들의 건국 역사를 함축하여 반영하는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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