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이청준과 그의 문학

저작시기 2005.12 |등록일 2007.05.20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2,400원

소개글

이청준의 문학을 60~70년대를 중심으로 살펴본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이청준 소개
3. 1960년대 소설계
4. 이청준의 문학세계(6,70년대를 중심으로)
4.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왜 소설을 쓰는가, 소설을 쓴다는 행위는 무엇인가? 모든 소설가들이 한번쯤 부딪히는 이 질문들에 대해 이청준만큼 집요하게 매달린 소설가도 드물다. 이청준의 소설은 영혼의 내시경과도 같다. 이청준의 소설을 통해 우리가 읽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4 ․ 19를 통해 점화된 세대 의식의 불꽃과 5 ․ 16에 의한 좌절의 상처인가? 정치적 억압을 해체하기 위한 문학적 저항의 필사적 몸부림인가? 아니면 한으로 녹아 흐르는 우리네 삶의 근원 정서를 날아오르게 하는 영혼의 비상을 위한 방황? 인간을 인간답게, 삶을 삶답게 승화시키기 위해 그것이 설혹 원수라 해도 타자를 끌어안아야 하는 용서의 윤리학? 또는 이것 모두의 출발점으로 놓여 있는 가난과 부끄러움으로 표상되는 저 유년기의 원죄의식? 아마 이 모두일 것이다. 그만큼 이청준의 작품 세계는 다양하면서도 웅숭깊다. 이처럼 다각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그리는 그의 작품들을 일관된 하나의 도식으로 해석하기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청준의 작품을 전, 후기로 구분해서 보는 평자들의 견해는 대체로 일치하므로 이 글에서는 이청준의 전기 문학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2. 이청준 소개

이청준은 1939년 전남 장흥에서 출생하였다. 서울대학교 문리대 독문과를 졸업했다. 1965년에 『사상계』신인상에 「퇴원」으로 당선되어 등단했다. 그의 초기소설 「병신과 머저리」(1966), 「굴레」(1966),「매잡이」(1968) 등은 현실과 관념, 허무와 의지 등의 대응관계를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의 소설적 작업은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매우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소문의 벽」(1971), 「조율사」(1972), 「떠도는 말들」(1973), 「이어도」(1974), 「서편제」(1976), 「잔인한 도시」(1978) 등이 있다.

참고 자료

권영민, 『한국현대문학사 2』, 민음사, 2002, 230쪽~237쪽.
김윤식 ․ 정호웅, 『한국소설사』, 문학동네, 2002, 383쪽~400쪽.
김치수, 「언어와 현실의 갈등」(이청준, 『매잡이』해설), 민음사, 2000, 384쪽~403쪽.
김윤식 ․ 김우종 외 30인, 『한국현대문학사』, 현대문학, 1994, 391쪽~403쪽.
권영민 외 편집, 『한국대표 중 ․ 단편 소설 50 ②』, 중앙일보사, 1995, 218쪽~256쪽.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