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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어학]도연명 전원시 귀거래사

저작시기 2007.01 |등록일 2007.05.19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400원

소개글

중국 고전 전원시의 대표 도연명의 시를 시인의 생애와 사상 작품 등에서 드러나는 시인의 세계 그리고 귀거래사를 중심으로 작품을 수록하여 전원시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또한 감상을 덧붙였으며, 해당 수업에서 최고학점을 받았다.

목차

1. 도연명의 생애와 사상
1. 시대 배경
1-1. 역사적 배경
1-2. 문화적 배경
2. 도연명의 생애
3. 도연명의 사상
4. 도연명의 전원시 『귀거래사』
4-1. 도연명의 전원시
4-2. 귀거래사
5. 감상

본문내용

그러나 도가사상의 소유자들은 몸소 농사지으며 자신의 도를 지켜 가는 것을 최고의 생활 방식으로 여겼다. <논어>에 등장하는 은자들의 경우가 대표적 예이다. 공자가 이들을 비판한 것과는 달리 도연명은 이들을 자주 칭송하면서, 자신도 이들처럼 직접 농사짓는 데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음을 다음과 같이 역설하였다.
遙遙沮溺心, 멀고 먼 長沮와 桀溺의 마음,
千載乃相關. 천년이 지났어도 서로 통한다.
但願長如此, 그저 내내 이와 같기를 바랄 뿐,
躬耕非所歎. 직접 농사짓는 것은 탄식할 바 아니다.
<庚戌歲九月中於西田穫早稻>

(중략)
代耕本非望, 벼슬살이는 본디 바라던 것 아니고,
所業在田桑. 일삼는 것 농사와 누에치는 데 있다. <잡시> 제8수

이러한 점에서도 도연명의 도가적 사고방식의 일단을 살필 수 있다. 사상적인 이유 외에도 생활의 여건상 전원으로 돌아가 농경에 종사하는 방법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점을 지적하는 이도 있다. 당시 고답적 취미를 가지고 공담을 일삼던 청담가들이나 귀족들이 궁경을 염두에 두지 않았음은 물론이다. 이러한 풍조에서 농사를 중시하고 직접 참여하여 그 즐거움과 고통을 두루 맛보면서 그것들을 시로 표현해 낸 도연명은 당시의 지식인으로서는 독특한 경우이다. 심덕잠은 <경술년 9월 중에 서쪽 밭에서 올벼를 거둠庚戌歲九月中於西田穫早稻>을 설명하면서, 도연명의 궁경에 대한 자세를 다음과 같이 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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