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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각과 정자

저작시기 2007.04 |등록일 2007.05.17 한글파일한글 (hwp) | 15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누각과 정자의 조경적 역할과 차이점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누정의 경관기법과 입지유형
1. 허(虛 : 비어 있음)
2. 원경(遠景)
3. 취경(聚景)과 다경(多景)
4. 읍경(挹景)
5. 환경(環景)
6. 누정의 입지유형

Ⅲ. 누정의 명명과 조영자
1. 누정의 명명
2. 누정의 조영자

Ⅳ. 누각과 정자의 차이점
1. 시대적 발달과정
2. 이용행태
3. 건축의 측면
1) 평면 및 규모
2) 종고 (마루바닥 높이)
3) 단 청

Ⅴ. 정자의 배치와 조경
1. 배치
2. 조경

Ⅵ. 누정과 다른 건축과의 관계
1. 궁궐
2. 사찰
3. 객관
4. 서원
5. 산성과 읍성
6. 상류주택

Ⅶ. 유(遊)·화(和)·무용(無用)

Ⅷ. 맺음말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누정은 인간이 자연 속에 잠시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인 동시에 자연과 일치하여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다. 또한 현실적인 공간으로 정신을 수양하는 장소가 되기도 하였으며, 자녀들과 후학을 가르치는 교육의 장이 되기도 하였고, 문인들과 문학에 대해 토론을 벌이는 장소가 되기도 하였다. 한국의 누정은 서구는 물론 같은 동양권인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건축양식적인 측면이나 공간특성, 경관처리에 많은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누정은 우선 건축양식에서 추녀선이 하늘로 치켜올라 간다든지 기둥에 붉은 칠을 한다든지 그 밖에 창호에 넣은 문살무늬와 난간 등에서 확연한 차이점을 보인다.
일본에서는 한국만큼 누정이 발달하지 않았으며, 누정의 경관에 대한 태도가 다르다. 한국을 외부지향적이라고 한다면 일본은 내부지향적인 경향을 보인다. 한국에서는 외부의 자연경관을 중요시하는 것에 비해 일본은 차실이란 좁은 공간 안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을 즐기는 경향이 있다. 또 정원을 만들더라도 자연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정원 그 속에서만 느끼는 양식이다. 물론 일본정원에서도 차경기법을 사용하여 외부의 자연경관이 마치 정원의 무대배경과 같은 역할을 하지만 한국의 누정처럼 자연경관이 주변 역할을 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또한 차경이 아니라 독특한 경관처리 기법을 갖고 있다.
누각과 정자는 자연과 인간이 만나 일치하는 곳이었다. 자연과 더불어 자연과 함께 풍요로운 삶을 살았던 선조들은 경관이 좋은 곳에 많은 누정을 건립하였다. 이러한 누정의 입지는 선조들이 살고 있던 주변 환경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이것은 과거 우리의 전통 속에서 가부장 제도의 아래 삼강오륜의 생활방식과 가정교육의 생활철학이 유학에 바탕을 두고 개인의 인격 형성에 영향을 미친 것이 작용하고 있음을 간과할 수 없다. 그것은 자연인으로서의 청렴함과 검소함 그리고 자연에 순응하는 것이었으며 곧, 선인(仙人)의 경지였다.

참고 자료

♤ 김용기 외. 조경학대계Ⅴ 동양조경사. 문운당. 1997.
♤ 박언곤. 한국의 누. 대원사. 1991.
♤ 박언곤. 한국의 정자. 대원사. 1989.
♤ 윤상욱 외. 생활과 조경. 문음사. 2002.
♤ 임석재. 한국의 꽃살·기둥·누각.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2005.
♤ 정재훈. 한국의 옛 조경. 대원사. 1998.
♤ 김선문. 우리건축을 찾아서 2권. 도서출판 발언. 1996.
♤ 리화선. 조선건축사Ⅱ. 도서출판 발언.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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