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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한국인의 죽음관

저작시기 2007.05 |등록일 2007.05.17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죽음 - 육신과 영혼
2. 영혼관 - 사령
1) 조상령 - 유교적 관점
2) 원령 - 무속적 관점
3. 내세관
4. 상장례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인간에게 있어 죽음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승에서의 삶을 마감하고 저승이라는 미지의 공간으로 영입되는 하나의 절차이거나, 더 이상 인간으로의 삶을 영위할 수 없는 막다른 시점이라고 볼 수도 있다.
오래 전부터 인간은 불로장생을 염원하였다. 이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저승세계로의 회피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승에서의 삶을 계속 영위하고 싶어 하는 인간의 보편적인 사상이다. 그렇다고 죽음을 단순히 부정적이고 두려운 존재로만 여기기에는 죽음이 오늘날 우리 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간과할 수 없다.
특정 집단의 죽음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이 죽음에 대한 인식이 어떠한 가에 따라 그 집단의 죽음에 대처하는 방식이 달라질 수 있으며, 삶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죽음관을 통해 한국인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그것이 미치는 사회적 영향에 대해 살펴보며, 삶의 가치관을 알아본다.


Ⅱ. 본론

1. 죽음 - 육신과 영혼

인간의 역사는 죽음의 연속이다. 한 인간의 생애가 얼마나 고귀한 가는 죽음을 계기로 하여 평가된다. 인간의 일대를 관 ․ 혼 ․ 상 ․ 제라는 통과의례에 의하면 옛 선현들은 죽음을 삶 이상으로 소중하게 생각했다. 『아름다운 장례문화』/ 김무조 외 / 구름사랑/ 2003

인간에게는 수명(壽命)이 있다. 이 수명이 다하면 우리는 흔히 ‘죽었다’라고 표현한다. 인간은 죽음의 절차를 계기로 이승에서 쌓아온 업적과 맺어온 인연들과의 관계를 모두 남겨두고 홀연히 세상의 이면으로 자취를 감추게 된다. 이들이 자취를 감추는 세상의 이면을 흔히 사후세계, 저승이라고 부른다.
한국인의 전통적 사고에서는 인간을 육신과 영혼 엉혼의 본질을 영(靈)으로 규정하거나 더욱 세밀하게 혼(魂)과 백(魄)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석당문화연구원 / 2000: 14)
의 결합이라고 본다. 이승에서의 삶을 영위할 때는 육신과 영혼은 결합을 통해 존재하게 된다. 우리는 겉껍데기에 해당하는 육신을 가지고 행동하며, 알맹이에 해당하는 영혼을 가지고 사고한다. 그러나 이러한 유관적인 육신과 무관적인 영혼의 결합은 인간에게 있어 수명이라는 제한을 초래한다. 수명이 다한 인간은 더 이상 삶을 영위할 수 없게 되며, 그 결과 육신과 영혼은 분리되게 된다. 이런 분리과정을 우리는 죽음이라 빗대어 표현하며, 분리된 두 육신과 영혼은 각기 달리 해석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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