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더불어 숲을 읽고

저작시기 2007.01 |등록일 2007.05.16 한글파일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800원

소개글

더불어 숲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본문내용

내가 이 책을 읽은 후 이 책에서 인상깊은건 글만이 아니었다. 곳곳에 들어가 있는 그림 역시 작가의 생각의 깊이를 드러내 주었다. 처음 이 글을 읽을 때는 앞에 있는 시인의 서두를 보고 이 엽서들이 그에게 보내진 것들이라고 생각했다. 이 글이 독자에게 보내진 것이라는 걸 안 건 책을 다 읽은 후였다. 모든 캡터들이 다 마음에 와 닿았으나 그 중에서도 특히 인상 깊은 것 몇 개를 골라 보았다.
´단죄 없는 용서와 책임 없는 사죄는 은폐의 합의입니다.´
쉰들러 리스트는 내가 언젠가 봤었던 나름대로 기억에 남는 영화였는데, 그 이야기가 미화된 것이라는 건 충격이었다. 스필버그는 유대인이면서 동시에 장사꾼이었다. 그는 자신이 유대인이라는 것 마저 이용해서 영화를 팔은 것이다. 비극은 언제나 좋은 장삿거리가 된다는 생각에 씁쓸한 기분에 잠겨야 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만들면서 ‘그 자신의 마음은 어떠했을까‘를 생각하면서 그의 양심이 있긴 있는건지 의심되었다. 그 유대인들의 처참한 모습과 그것을 이용해 돈을 버는 쉰들러의 더러운 모습이 눈 앞에 아른거렸다.
´동물은 정신병에 걸리는 법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