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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간의 바람길조성방안

저작시기 2006.04 |등록일 2007.05.16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1. 서론(선정사유)

도시는 본래 자연환경이었던 공간에 사람들이 모여들어 그들의 필요에 따라 건설한 인공 환경이다. 도시민과 자연환경, 인공 환경은 도시공간을 이루는 세 가지 구성요소이다. 이들 세 요소간의 상호작용 정도에 따라 도시의 건전한 발전이 지속될 수도 있고 단절될 수도 있다. 대체로 지금까지의 도시 성장과 발전은 `인공 환경을 얼마나 많이, 얼마나 역동적으로 입지 시켰느냐`와 `도시민의 삶의 편이를 위해 얼마나 많은 자원과 에너지를 소비하느냐`에 비례했기 때문에, 환경 친화적 또는 지속가능한 개발과는 무관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도시화와 산업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팽창위주의 도시 불균형 발전이 이루어 졌다. 도시 불균형 발전은 녹지 감소와 대기오염의 심화가 가중 되었다. 대기오염물질은 도시 내 밀집한 건물군 사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정체하게 되어 도시민들의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최근 도시건설에 따른 순기능에 가려졌던 다양한 역기능에 대한 우려와 이를 줄이려는 시도가 관심을 끌고 있는데 그중에 특히, 도시공간계획에 `도시기후의 쾌적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바람길 만들기` 라는 도시계획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미 독일에서는 지역의 기후를 파악하여 도시계획에서 반드시 고려해야할 요소로 지정하고 실제 슈투트가르트 시는 바람길을 이용한 도시계획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도시계획단계에서 바람통로를 비롯한 기후요소를 고려하고자 하는 관심이 대두되고 있으며 도시환경의 창출, 대기오염의 개선, 도시의 온도저감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바람이란 움직이고 있는 공기인데 지형을 따라 흐르는 바람은 도시로 불어서 도시내의 하천과 그린벨트 비어있는 공간을 따라서 도심까지 바람이 통과해서 도시에 신선한 공기를 공급한다. 오염된 대기로 인한 온실효과, 환경문제로 오염이 된 공기가 도시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는 경우

목차

1. 서론(선정사유)

2. 현황 및 적용방안

3. 바람길의 사례 - 독일 슈투트가르트시

4. 결론

본문내용

즉, 바람길이란 녹지와 물, 오픈스페이스의 네트워크를 추진하므로 써 도시내에 산이나 바다로부터의 신선한 공기가 흐르는 길을 만들어 도심에 신선한 공기를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즉 숲에서 나온 신선하고 차가운 공기가 도시내의 공기를 밀어올리면서 오염물질을 확산시키는 것인데,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도시의 온도가 저하되고, 대기순환이 촉진된다.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도시에서 바람이 다니는 길을 파악하고 그것을 도시녹지계획에 반영시켜 바람통로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건축물의 배치, 층수, 건물의 간격 등을 적절하게 조절해서 도시내에 대기의 원활한 이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다.

2. 현황 및 적용방안

서울을 예로 들어보겠다.
바람은 상공의 기압 변화로 발생하는 공기의 움직임이다. 바람을 과학적으로 표시하려면 두 성분이 필요하다. 바로 어느 방향이냐는 것(풍향)과 얼마나 세냐는 것(풍속)이 그것이다. 바람길은 시시각각 변하는 풍향과 풍속에 대해 1개월, 1계절 또는 1년과 같은 장기간 동안의 변화를 평균해서 얻어진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연평균 풍속은 1초에 2.3m이며 최다 풍향은 서풍이다. 서울의 보편적인 바람길은 서풍계열인 셈이다.
서울의 바림길은 우후죽순 들어선 빌딩으로 곳곳이 막혀있다. 아파트나 업무용 빌딩과 같이 무질서하게 배치된 고층건물들에 의해 풍향이 바뀌거나 풍속이 느려진다. 여름 한낮에 아스팔트로 데워진 열기가 밤까지도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갇히게 되는 것이다. 대기가 정체됨으로써 바람이 대기오염물질을 확산시키지 못해 서울의 대기오염이 쉽게 치유되지 못하고 있다.

참고 자료

주거환경을 정비한다 - 발언
대구연경 택지개발예정지구 - 대한주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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