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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와 시어의 사물성

저작시기 2006.12 |등록일 2007.05.15 | 최종수정일 2015.09.09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3,500원

소개글

사르트르의 시어의 사물성이란 레포트 주제로 레포트를 작성한 것입니다,
사르트르에 대한 전반적인 정리와 시어의 사물성에 대해서 알수있습니다,

목차

1. 서론
- 사르트르는 누구인가 -

2. 본론
- 사물과 도구성의 관계, 시어의 사물성-

3. 결론
-이상적인 시적 구조-

본문내용

2. 본론

- 사물과 도구성의 관계, 시어의 사물성-
사르트르가 산문과 시를 구분할 때 그 근거로 제시한 사물과 도구성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겠다.
하이데거와 사르트르에게서 사물은 도구와 대립되는 존재양식이다. 따라서 도구는 투명함일 것이다. 도구는 투명하고 사물은 불투명하다. 이 수수께끼 같은 말은 도대체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무엇이 사물이고, 무엇이 도구인가? 우리가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는, 그것이 다른 어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이므로 평상시에는 전혀 우리의 눈길을 끌지 못한다. 다시 말해, 고장난 기계는 사물이 되었다. 습관적으로 기계를 사용했을 때에는 몰랐는데 기계가 고장 나고 보니 우리는 그 기계 자체에 관심을 집중한다. 얼마나 낡았는지, 기계의 부품이 빠진 곳은 없는지, 연장의 수명은 어떠한지 등등의 도구에서 사물이 되었다. 모든 도구는 ‘무엇을 위하여’라는 성질을 갖고 있다. 구두는 사람의 발을 보호하기 `위하여` 있고, 청소기는 청소를 하기 `위하여` 있다. `무엇을 위하여`라는 용도성이 있고 없고에 따라 도구적 존재와 사물적 존재가 구별된다. 그런데 이처럼 `무엇을 위하여`를 갖고 있는 도구적 존재가 도구성을 상실할 때, 그때 비로소 거기에 가려져 있던 사물적 존재성이 나타난다. 우리가 어떤 대상을 사물로서 본다는 것은 그것을 인식한다는 의미이며, 도구로서 본다는 것은 그것을 사용한다는 의미이다. 도구는 우리가 무언가를 하기 위해 사용하는 용도성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하면 어떤 목적을 위한 수단이다. 그런데 도구는 결코 어느 하나만 고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도구는 본질적으로 무엇무엇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사물인데, 어떤 수단의 목표가 또 다른 목표의 수단이며, 이런 무수한 목표와 수단의 고리들이 연결되어 도구연관성의 거대한 세계를 이룬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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