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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감상문 - 음악감상문(음악회)

저작시기 2007.01 |등록일 2007.05.12 한글파일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음악회를 다녀와서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마지막 연주곡은 유명한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제 1번 e단조 작품 39 였다. 팜플렛에 보니 ‘시벨리우스는 <핀란디아>를 비롯한 강렬한 민족주의적 이념을 담은 교향시장르로 대성공을 거둔 후, 30대 중반에 이른 1898년 첫 교향곡을 내놓는다. 첫 교향곡이니 만큼 성숙하지 못한 작품이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기 쉽지만 이 교향곡에서도 우리는 시벨리우스 음악의 진면목을 충분히 맛볼 수 있다.’ 라고 되어 있었다. 이것으로 미루어 보아 이번에 연주될 곡이 시벨리우스의 첫 번째 교향곡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조용히 바이올린이 연주되더니 점점 커다란 음으로 연주되었다. 이어서 지휘자가 무대 위로 나와 관객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이에 뒤따라 다른 악기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관객들에게 인사를 했다. 멋진 광경이었다. 오보에의 느리고 그리 밝지는 않은 연주와 함께 1악장의 연주가 시작되었다. 지휘자가 인사를 하기 전에 연주되었던 바이올린은 그냥 휴식시간의 끝과 공연시작을 알리는 것 같다. 오보에의 뒤를 이어 팀파니가 조용하게 연주되고, 북이 뒤따라 아주 조용하게 연주되었다. 여기에서도 다시 한번 느낀 점은 자기 연주 순서가 되기 전까지는 악기를 가지런히 정렬하고 자기차례가 되어서야 악기를 잡고 연주를 하였다. 바이올린은 일정한 멜로디를 3번 정도 반복한 후에 낮고 조금 어두운 분위기의 저음으로 첼로가 연주되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무거워서 그런지는 몰라도 연주가 한층 더 웅장하게 느껴졌다. 웅장했던 분위기를 뒤로하고 조용한 분위기와 함께 맑은 관악기의 연주가 시작되었다. 아까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했던 첼로도 한층 밝은 느낌으로 연주하였다. 아까 어두운 분위기는 다 잊어버릴 만큼 경쾌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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