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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우리의 삶-누가 꽃피는 봄날 리기다소나무 숲에 덫을 놓았을까

저작시기 2007.01 |등록일 2007.04.2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은희경의 작품집 상속의 누가 꽃피는 봄날 리기다소나무 숲에 덫을 놓았을까 분석발표자료

목차

1.작가소개
2.작품소개
3.줄거리
4.작품분석
5.끝맺음

본문내용

2.은희경의 작품세계
은희경 작품은 성별 사회화된 남녀를 포착함에으로써 성과 사랑에 대한 기대, 일과 성공에 대한 희망이 실제 공존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작품에서는 여자들의 운명과 남자들의 운명이 나뉘고 그들의 소통 불가능성이 반영되고 있지만, 이 문제는 단지 남녀관계만의 문제가 아니라 일상의 구조로 의미가 확산된다. 실제 우리가 살아가면서 성과 사랑, 결혼과 일이 분리되지 않기 때문이다. 성별 사회화로 무리하게 역할을 분담한다 해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결국 서로 다른 이념으로 균영되고 고립된 가족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능력있는 남편과 착한 아내라는 행복한 가족 로망스는 그러한 군열을 포장하고 유지해가는 힘으로 작동한다. 은희경은 그러한 일상의 반복성과 강고함을 만들어내는 이념의 허상을 들어내고 싶어한다.

“나는, 나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어릴 적에는 세상은 이러저러하다고 반듯한 교육을 받고 자랐습니다. 그러나 점점 그 반듯함이 세상의 본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는 그것을 견딜 수가 없었지요. 그래서 소설을 쓴 것일지도 모릅니다. 내 소설의 위악은 삶의 그 허상을 걷기위한 방법입니다”

3.줄거리

소라는 어느 시골마을의 부잣집 딸이다. 소라는 또래의 아이들과 전혀 다른 집에서 살고 다른 놀이를 하며 다른 말투를 가졌다. 소라는 또래 친구들과도 제대로 어울리지 못한다. 본래 ‘소연’이라는 이름을 엄마의 뜻대로 ‘소라’라고 바꿔 불리는 것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소연은 부모에 의해 굉장히 수동적으로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된다. 이런 어린 시절의 소라의 모습은 소연이 어른이 되었을 때도 그대로 나타난다. 자신이 싫어하던 남자의 구애에 수동적으로 사랑을 해서 결혼을 하고, 남편에게 의존적으로 산다. 결국 바람을 피는 남편을 뒤로하고 직장생활을 하지만, 여기서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따돌림을 당한다. 그러나 자신을 지탱하는 것은 일 밖에 남아 있지 않다고 생각한 소연은 일에 더욱 열중을 하고, 사업상 화가 김영재를 만나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과 연관된 자신의 모습을 의식한다. 그러나 소연은 그 덫에서 결국 벗어나지 못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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