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교육학적 측면에서 본 유가와 도가사상의 차이

저작시기 2006.11 |등록일 2007.04.18 | 최종수정일 2014.10.2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5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유가사상과 도가사상의 차이점을 교육학적 측면에서 논의한 것입니다.

목차

1. 도가

가. 도가의 대표적 사상가
1) 노자(老子)
2) 장자(莊子)
나. 도가의 교육사상

2. 유가

가. 유가의 대표적 사상가
1) 공자(孔子, BC 552~BC 479)
2) 맹자(孟子, BC 372?~BC 289?)
나) 유가의 교육사상

본문내용

나. 도가의 교육사상
노자는 무(無)를 강조했다. 이것은 아예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 아니다. 있긴 있지만 우리의 인식 너머의 세계, 즉 형이상학적인 세계를 중요시한 것이다.
노자의 유명한 말 중에 ‘무위자연(無爲自然)’이라는 말이 있다. 이것의 ‘무위(無爲)’라는 것은 아무것도 행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행하기는 행하지만 자연에 순응하는, 자연에 어긋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행동을 하라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 무위(無爲)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인위적, 유위적, 작위적 행위를 하여 획일화시키지 않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도가에서는 무지(無知)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이것은 우리가 흔히 무식하다고 하는 ‘무지몽매(無知蒙昧)’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바로 분별지(分別知)를 없애는 것인데, 이 분별지란 모든 것을 상대화시켜서 이분법적으로 나누어 이해하는 것을 말한다. 즉, 분별지란 규정된 앎, 유형의 앎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분별지를 부정함으로써 전체 자연을 무차별하고 평등하게 생각한 것을 참된 앎으로 여긴 것이다. 도가에서는 무형의 형이상학적인 것을 강조했기 때문에 분별지를 부정한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도가에서는 계속 무(無)라고 하는 말이 반복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무(無)라는 것은 ‘없다’라는 단순한 의미가 아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존재하지만 우리의 인식에는 들어오지 않는 것을 뜻한다. 또한 무(無) 뒤에 오는 유위적이고 인위적인 행위를 부정하는 의미로써 쓰인다.

또한 도가에서는 언어로써 행해지는 교육을 부정했다. ‘불언지교(不言之敎) = 무언지교(無言之敎)’라고 하여 무언의 교육을 이야기했다. 이것은 언어를 부정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은 언어 또한 인위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여 그것으로는 진정한 깨우침을 줄 수 없다고 생각한 뜻이겠다. 즉, 언불진의(言不盡意)라고 하여 언어로써는 뜻을 다할 수가 없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