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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 페미니즘 영화 '로망스'의 性

저작시기 2007.04 |등록일 2007.04.18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4페이지 | 가격 800원

소개글

`여성과 사회` 라는 교양수업 때 쓴 페미니즘 관련 영화감상문입니다.
`팻걸` `로망스`등을 감독한 까뜨린느 브레이야 라는 유명한 여류감독의 작품감상문으로써
여성의 입장에서 본 `성`에 대한 깊이있는 성찰을 포함하고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단 영화를 보기 전에 나는 페미니즘으로 중무장을 하고 이 영화를 접하였다.
페미니스트로서의 내게 까뜨린느 브레이야 감독의 <로망스>는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현대사회와 여성의 이해』책에 소개되어있는 페미니즘 관련 영화 25편중에 <로망스>를 택한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예전에 까뜨린느 브레이야의 영화 <팻 걸>을 본 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인상 깊었던 영화였다. 기존 주류 영화와는 다르면서도 “性”에 대해 새로운 화두를 내게 던져준 그런 영화였다. 까뜨린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류감독으로써 주로 여성의 성에 관한 영화를 만든다. 지금까지의 영화가 남성 입장에서 바라보는 성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까뜨린느의 영화는 여성의 시선에서 성을 이야기 한다. 이러한 시각적 차이가 이 영화가 갖는 힘이 아닌가 싶다.

영화 <로망스>에 나오는 여주인공 마리는 남자친구 폴과 동거를 하고 있는 초등학교 교사이다. 그녀의 캐릭터 자체는 아이러니하다. 도덕성을 직업윤리로 하는 교사라는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도 부도덕하다. 또, 겉으로 보기엔 가련한 몸매와 청순가련한 외모의 소유자로써 순수하고 수동적인 이미지이나, 그녀는 자기중심적이며 자존심이 무척 쎄다.
남자친구 폴에게 “나는 부정할 수 있어. 너는 그럴 권리가 없지만” 이라고 말을 하는 부분은 그녀의 이러한 성격을 잘 말해준다.

<마리와 파올로의 정사>
이 영화는 마리라는 여성이 성적 주체로써 자기 내면의 성을 알아가기 위한 여정을 그리고 있다. 마리는 남자친구를 사랑하고 성적 관계를 원하지만, 남자친구는 그녀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고 관계를 원하지 않는다. 어느 날 밤, 잠이 오지 않는 마리는 침대에서 빠져나와 차를 타고 술집을 향하게 되는데, 그녀가 모는 차 밖의 풍경은 복잡한 건물들 사이로 어두컴컴한 미로 속을 질주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영화 초반부에 그녀가 깨닫지 못한 막연한 그녀의 성적 세계와 비슷한 상황을 묘사하는 듯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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