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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담임교사의 역활과 직무

저작시기 2007.01 |등록일 2007.04.17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담임교사의 역활과 직무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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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담임] 이란, ‘책임을 지고 맡아 봄’이라는 뜻이다. 책임을 진다는 것, 그 범위에 있어서나 방법에 있어서나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1번부터 33번까지 모두 밤톨머리에 똑같은 교복을 입은 열 일곱살의 소년들을 그저, 번호가 아닌, 한명 한명의 인격체로 보는 것부터 담임교사의 역활은 시작된다. 학생들이 “정말 저 선생님이라면, 나를 맡길 수 있겠다”
싶은 담임선생님이 되는 길은 무엇일까?
첫 번째, 학생과 신뢰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원들이 선장을 믿지 않는다면 안전하고 즐거운 항해가 될 수 없듯, 서로를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는 가운데서 학급경영이 원만히 이뤄질 것이다. 그럼, 어떻게 신뢰를 쌓는가?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그저 약속을 지키라고 강요만 하는 것 이 아닌, 선생님 또한 학생들에게 한 약속을 잘 지켜야 할 것이다. 학급에서 함께 정한 체벌 기준을 학생들 모두에게 동등히 대우해 주거나, “이번 중간고사 때 평균이 10점이 오르면, 아이스크림을 사준다”는 아주 사소한 약속에 학생들은 예민하고, 잊지 않고 있다. 그런데, 교사가 이것을 작게 여기고 무심코 지나간다면, 학생들이 선생님에 대한 믿음의 탑, 나아가 세상에 대한 믿음은 조금씩 허물어 질 것이다.
두 번째, 사랑과 인내이다. 듣지도, 말하지도, 보지도 못하는 악 조건속에 야수같이 물건을 집어 던지던 제멋대로의 여섯 살의 헬렌켈러, 그 작은 아이를 전세계가 놀라게 한 위대한 여인으로 만들기까지는 설리반 선생님의 사랑과 인내가 있었다. 내가 앞으로 만나게 될 학생들은 정말 다양한 가정환경에서 자라왔고, 다양한 꿈을 가진 학생들을 만나게 될 것 이다. 내가 그 학생들을 대하는데, 소홀하게 되거나, 지쳐 쓰러질 때, 설리반 선생님을 기억할 것이다. 그 누가 보아도 악 조건인 삼고(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인 헬렌을 훌륭한 여인으로 만든, 설리번 선생님을 기억하고 다시 일어설 테다. 그러면, 못할 일이 없을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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