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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목적과 난점(2,5,9장 주제연구)

저작시기 2007.03 |등록일 2007.04.1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0페이지 | 가격 1,600원

소개글

`교육의 목적과 난점` 2장(삶과 공부), 5장(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 9장(교육의 사회적 측면)의 각 핵심주제에 대한 연구입니다. 핵심주제를 문제로 하여 그에 대한 논술을 한 형식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참고로 페이지수를 잘못 기재했는데 표지포함 총10장 입니다.

목차

(제 2장. ‘삶과 공부’를 중심으로)
(제 5장.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를 중심으로)
(제 9장. 교육의 사회적 측면 - 교육의 ‘양대지주론’에 대한 비판적 논의)

본문내용

느끼고 만다. 아니라면 너무나 쉽게 “잘 살기 위해” 또는 “무엇이 되기 위해”등의 대답이 될 것이다. 그간 정규교육으로만 십여년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살아왔음에도 학생의 본분이라는 공부를 왜 하고 있는지, 왜 해야 하는지 대답하지 못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도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도 그럴만한 것이 그간 공부는 무엇을 위한 것이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기회가 없었다는 핑계를 대본다. 아니 어쩌면 너무나 당연히 그 대답을 알고 있어서 -앞에서 말한 예와 같이 부와 명예와 관련된 이유로- 였는지도 모른다.

저자는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를 논하기 위해서 우리가 그동안 ‘지식’이란 이름으로 너무나 당연히 진리로서 알고 있는 ‘지구의 자전’이란 것으로 질문을 던진다. 하지만 어떤 학생도 저자가 질문한 ‘지구의 자전을 공부하는 이유’에 대해 대답하지 못하는 장면이 나온다. 심지어 ‘지구의 자전’이라는 논제와 너무나 어울리는(?) 전공을 가진 물리교육과 학생들이 말이다. 물론 이유를 생각한 학생들도 있었겠지만 책에서도 예를 든 것처럼 ‘로케트를 쏘아 올리는 일’과 같은 -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의- 대답들이었을 것이다. 즉 공부의 이유를 유용성의 측면에서만 생각한다는 것인데, 본인도 여러 가지 이유를 떠올려 보았지만 그 ‘유용한’ 이유의 범위를 넘지는 못했다.

저자(이홍우 교수)는 교육의 기원과 관련된 상제와 하제의 이야기를 통해 교육의 의의와 중요성을 설명함에 있어서 ‘교육의 의미와 중요성은 교육을 받아본 뒤에야 비로소 알게 된다고’ 말한다. 더 나아가 ‘교육은 교육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한다’고 까지 말하고 있다. 이 말은 교육의 의미가 교육 자체에 담겨진 것이라 그 것을 경험하기 전까지는 진정한 교육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지구의 자전을 공부하는 이유에 대해서 저자는 그 지식을 배움으로써 코페르니쿠스가 본 현상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지구자전의 지식은 그(코페르니쿠스가 본) 현상을 보기 위한 개념적 수단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저자의 생각에서 ‘인식의 틀’이라는 개념을 도출해 낼 수 있다. 즉 지구의 자전이 당장에 쓸모가 있다기보다 특정한 현상을 보기 위한 ‘인식의 틀’에 기여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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