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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삶의 실태와 조선족 사회에 관한 고찰

저작시기 2007.04 |등록일 2007.04.1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5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조선족 삶의 실태와 조선족 사회에 관한 고찰에 관하여 4명의 조원분들과 합심하여 작성한 팀프로젝트보고서입니다. 도움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1.조선족은 누구인가
2.조선족 한국국적 취득이 어려운 이유
3.붕괴되어 가는 조선족 사회
4.언어에서 오는 이질감
5.우리는 한민족이다

본문내용

중국 유학을 막 시작할 어학연수 시절, 반 사람들과 함께 저녁을 먹던 중 조선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그 때 식당에서 일하던 조선족 복무원에서 시작되었는데, 대부분이 조선족을 비하하는 내용들이었다. 나는 그 때까지 조선족은 당연히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의 탄압을 피해, 혹은 독립운동을 위해 만주 지역으로 건너간 우리 민족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자리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선족을 우리의 교포라기보다는 중국인으로 여기고 있었다. 재미교포 2세니, 재일교포 3세니 하며 이미 그 나라 현지인화 됐을 법한 자식의 자식까지 3세라고 지칭하며 그 뿌리를 한국인이라고 인정하는 반면 왜 유일 중국에 있는 우리 교포들은 조선족이라고 부르는 것일까. 우리의 태도도 문제지만 사실 조선족들 역시 크게 자신들이 딱히 한국의 한 핏줄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3년을 북경에서 보내고 이런저런 조선족들을 봐 오면서 나 역시 이젠 그저 조선족이 한국말 할 줄 아는, 김치와 고추장을 먹을 줄 아는 중국인으로밖에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러던 중, 학교 선배로부터 조선족 사회를 일으키기 위해 봉사활동도 하시고 그 외 여러 가지 사업을 하시는 분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한국에 외면당하고 이리저리 흩어져 딱히 조선족을 이끄는 중심 기둥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조선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도대체 조선족은 누구일까, 우리는 조선족을 어떻게 바라봐야 옳은 것일까.


★조선족은 누구인가

중국 동북지방의 요녕, 길림, 흑룡강 등 삼성과 그 밖의 중국 땅에 흩어져 거주하고 있는 한민족 혈통을 지닌 중국 국적의 주민들을 말한다. 한말에 외세의 침노로 한국의 국권이 흔들리면서 나라 안팎이 어지러워지자, 새로운 생활 터전을 찾아 조국을 등지고 둥베이 지방과 러시아의 시베리아로 이주해 가는 한국교포의 수가 갑자기 늘어났다. 이 유민의 행렬은 나라가 일제에 강점되면서 더욱 늘어났다. 게다가 토지조사 등의 명목으로 일제가 한국인의 농토를 잠식하고 강제수탈하자 땅을 잃은 농민과 생업을 상실한 유랑민은 더욱 그 수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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