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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친일문학론(모윤숙.박영희.이광수.채만식.최남선)

저작시기 2007.01 |등록일 2007.04.12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6페이지 | 가격 1,800원

소개글

친일문학론에 관한 자료입니다. 대표적 친일작가였던 모윤숙.박영희.이광수.채만식.최남선을 중심으로 자료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목차

1. 모윤숙론

2. 박영희론

3. 이광수론

4. 채만식론

5. 최남선론

본문내용

· 창씨개명의 동기 (「創氏와 나」40. 2. 20.)

<내가 香山이라고 씨를 창설함에 대하여 혹은 면대하여서 혹은 서간(書柬)으로 내 창씨의 동기를 묻는 이가 있다.(중략) 오늘 내가 받은 익명인(匿名人)의 편지에는 나의 창씨를 강하게 비난하고 그 동기와 이유를 발표하는것을 요구하였다. 반드시 이 익명인의 서간에 응함만이 아니나 이때를 당하여 나의 태도에 대하여 一언할 필요가 있음을 통감한다.
創氏의 動機 : 내가 香山이라고 씨를 창설하고 光郞이라고 일본적인 명으로 개한 동기는 황송한 말씀이나 天皇御名과 독법(讀法)을 같이하는 씨명을 가지자는 것이다. ······ 나는 天皇의 신민이다. 내 자손도 天皇의 신민으로 살 것이다. 李光洙라는 씨명으로도 天皇의 신민이 못될 것이 아니다. 그러나 香山光郞이 좀더 天皇의 신민다웁다고 나는 믿기 때문이다.
內鮮一體 : 내선일체를 국가가 조선인에게 허하였다. 이에 내선일체운동을 할 자는 기실 조선인이다. ······ 성명三자를 고치는 것도 그 노력 중의 하나라면 아낄 것이 무엇인가. 기쁘게 할 것이 아닌가. 나는 이러한 신념으로 香山이라는 씨를 창설하였다.
便宜 : 앞으로 점점 우리 조선인의 씨명이 국어로 불려질 기회가 많을 것이다. 그러할 때에 李光洙보다 香山光郞이 훨씬 편할 것이다. 일본식의 씨명을 가지는 것이 실생활 상에 많은 편의를 가져올 것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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