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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신을 읽고

저작시기 2007.04 |등록일 2007.04.1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4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모신이라는 책을 읽고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비록 과제였지만 읽으면서 너무 많은것을 각 단락에서 느꼈기에 목차에 있는 내용들 모두를 읽으며 느꼈던 감정을 써서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교수님께서 열심히 읽고 감정표현이 훌륭하다며 만점주신 레포트라 자신있게 여기에다가 올려봅니다. 모신 책을 안읽으신 분이라도 이거 하나면 책 내용을 전체 이해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목차

형이상학적 일기 예보
신들의 공유영역
어머니의 거울
환상의 공유영역
정신과 질병
자율성의 허용과 능력의 울타리
바람벽에 숨겨진 천재의 여한

본문내용

형이상학적 일기예보

과연 인간의 마음을 일기예보란 비유를 통해 어머니와의 관계를 나타내기에 충분한가? 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뜨며 하루를 머릿속으로 상상하게 된다. 편안하게 잠을 이루었다면 좋은 하루의 시작을 생각하게 될 것이고 꿈자리가 좋지 않았다면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예감이 썩 좋지만은 않을 것이다. 과연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우리의 삶과 관련된 형이상학적 일기예보일까?
아이들의 삶에 과연 어머니라는 날씨가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게 될까?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적 입장에서 보았을 때 지구상의 수없는 어머니와 아들의 관계는 모두가 일률적인 형태로 이루어지며 그 과정에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에 의해 변화된다고 한다. 아이들이 자라는 과정은 뚜렷하게 선을 그을 수 없이 비슷해 보이는 이유는 우리 눈에 한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요즈음 세상에 일어나는 자연현상에서의 형이상학적 일기예보를 통해서 본다면 인간이 만들어낸 일기예보임은 틀림없을 것이다. 그런 것처럼 어머니라는 자연현상이 인간에게 어떠한 일기를 선사하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인간이라는 아이들의 성격이나 행동이 어쩌면 어머니라는 자연의 일기를 변화시킬지도 모른다는 말이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어머니라는 정서적인 날씨를 아이들이 바꿔줄 수 있는 그런 성격임을...
1장에서도 이야기한 것 같이 어머니와 아이의 관계는 일방적인 관계에서 벗어나야하며 상호작용을 통해서 서로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우울한 날씨에 아이들이 화창한 날씨로 충분히 만들어 줄 수 있다. 어머니와 아이들의 관계에서 행복과 불행은 서로의 상호작용에서 인위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인간의 노력을 통해 자연의 현상을 변화시킬 수 있듯 그런 맥락에서이다. 어머니께서 아이들의 삶을 살아주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주는 것이라고 모두들 알고 있듯 적절한 비유가 될지 모르겠다.

참고 자료

모신 임종렬 한국가족복지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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