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유아들이 아주 좋아하는 동화입니다~
똥이야기를 매우 좋아하죠~
재미있는 ptt동화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작은 두더지가 하루는 해가
떴나 안 떴나 보려고 땅 위로
고개를 쑥 내밀었어요. 그러자
아주 이상한 일이 일어났답니다
뭉글뭉글하고 갈색을 띤 어떤
긴 것이 갑자기 두더지의 머리에 철퍼덕
하고 떨어졌어요. 그것은 소시지
같기도 했어요.
“에그, 이게 뭐야?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두더지가 소리쳤습니다.
그러나 눈이 나쁜 두더지는
아무도 찾을 수가 없었어요.
“나? 아니야. 내가 왜?
내 똥은 이렇게 생겼는걸
그러자 하얀 물똥이 작은 두더지의
발 앞에 철썩 떨어졌어요
“네가 내 머리에 똥 쌌지?”
두더지는 비둘기에게 물었어요.
“네가 내 머리에 똥 쌌지?”
두더지는 밭에서 풀을 뜯고 있는
말에게 물었습니다.
“난 아니야. 내가 왜?
내 똥은 이렇게 생겼는걸.”
그러자 쿠당탕 소리를 내며
크고 굵은 말똥이 떨어졌어요.
정말 굉장했어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