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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조선문단 비평 논쟁 원문

저작시기 2007.01 |등록일 2007.04.0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8페이지 | 가격 2,500원

소개글

余의 評者的 價値를 論함에 答함

염 상 섭

우리의 생활을 감정의 지배하에 방임하는 것은 물론 찬성 할 수 없는 바이지만, 그렇다고 우리의 감정을 학대하거나 허비하여서는 아니 된다. 또 그리 할 수도 없는 것이다.
지금『창조』 동인의 1人인 김동인 군이 나더러 〈너는 백악군의 작을 평할 때 무슨 이상한 감상을 가지고 인신 공격을 하였다〉하여 비난하면서도 기실 자기 역시 백악군에게 평한 감정(나의 감정이 악하다 하면 김군의 감정은 선이라 할 것이다) 이 나에게 대하여 전혀 무리한 힐책의 독시毒矢를 보낸 것을 보면 사람은 감정을 초월키 극난함을 알 것이다. 그러나 만일 김군이 이것을 (즉, 백악군을 무조건으로 변호하려는 감정을) 부인할 진대 백악군의 作에 대한 여의 평으로 말미암아 여의 평자적 가치를 논한 그 一文 (『創造』 5月號 소재)은 전혀 김동인군의 무식이거나 천려淺慮에서 나온 것이라 않을 수 없다.

목차

1920년대

본문내용

또한 프로문학진영의 대표주자로 나섰으며 초기 프로문학이론을 주도한 김기진과 박영희는 계급문학에 대한 이념논쟁을 벌이기도 한다. 김기진은 ‘프로를 위한 문학’과 ‘프로문학’을 구별하면서, 최근 일본에서 프롤레타리아문학이라는 것이 대두하였지만 그것은 차라리 지식계급의 ‘프롤레타리아를 위한 문학’이라 할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프로문학이란 프로의 의식 생활감정 속에서 지어진 문예일 것이요, 일부 자각한 식자들의 프로를 위하여 계급의식을 고취하고 사회 XX을 사주하는 말하자면 무산계급을 위한 문학은 아닐 것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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