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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C

[인문]정지용

저작시기 2005.09 |등록일 2007.04.02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7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정지용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작가 소개와 시 설명이 담겨있어요.

목차

<작가 연보>
<작품>
카페 프란스
향수
고향
유리창1
유리창2
바다

장수산
백록담-한라산 소묘

본문내용

《연보》
1902(1세)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면 하계리 40번지에서 6월 20일 출생. 아명은 地龍,세례명 은 프란시스코 방지거, 별명은 正宗, 술독, 닷또상
1910(9세) 4월, 옥천공립보통학교(현 죽향초등학교) 입학.
1913(12세) 은진 송씨 재숙과 결혼
1914(13세) 3월, 옥천공립보통학교(4년제) 4회 졸업
1918(17세) 4월 휘문고등보통학교 입학, 《요람》 동인 활동 주도.
성적이 우수하고, 집안이 빈한하여 교비생이 됨
1919(18세) 휘문사태 주동 정학당함, 《서광》 창간호에 소설 「三人」발표.
1922(21세) 문우회지《휘문》 편집에 학예부장

(3) 작품 배경
여기서 경험적 자아인 화자는 그의 앞에 펼쳐진 현실이 근대의 낯선 풍경이면서 동시에 식민지로 전락한 조국의 모습이라는 점에서 종래에 볼 수 없었던 근대문명의 구체적 풍경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청년이기도 하지만 나라를 잃어버린 식민지의 우국청년이기도 하다 그러나 화자가 나라를 잃은채 자신의 조국을 강제로 지배하고 있는 일본의 도시 한 복판에 서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곳에서의 근대 풍경은 화자의 호기심의 대상이기 보다는 오히려 상실과 그에 따른 자조의 정서를 환기시키는 대상이다. 부조리한 현실의 중심에서 그것의 흐름을 통어하지 못하고 그 변화를 고스란히 당해야 하는 화자의 태도는 부조리한 외부현실의 강도 높게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지 못하는 자신 내부의 주체적 자아에 대하여 반성적 숙고를 요구하는 태도로, 자아 내면의 탄식에 속하며, 그것은 두 가지 점에서 주목된다. 하나는 ‘탄식’이라는 정서를 드러내는 방식과 관련되고, 다른 하나는 그것이 내면지향적이라는 사실과 관련된다.

(4) 작품해설
카페 프란스」는 1926년 발표 당시 젊은이들에게 애송되었던 작품이다. 앞서 살펴본 「향수」의 세계상은 당대인들이 벗어나고 싶어 했던 궁핍의 현실이었을 것이므로, 별 호응을 얻지 못하였다. 그러나 「카페 프란스」, 「바다 2」 같은 모더니즘과 이미지즘 흐름의 시들은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우선 시 제목도 이채롭거니와, 표현기법도 모던하다. 화자와 앵무새의 대화가 삽입되어 있고 활자의 크기와 활자체도 다양하게 구사하고 있다. 「슬픈 인상화」, 「파충류동물」에서 보이는 이른바 형태주의 기법을 도입하고 있는 것이다. 루바쉬카, 보헤미안 넥타이, 뻣적 마른 놈이 밤새 불을 켜두고 있는 카페 프란스로 향하고 있다. 루바쉬카는 사회주의 사상이 풍미하기 시작한 이 시절에 대학생들 사이에 유행한 러시아의 남자용 블라우스다. 밤비를 뱀눈 같다거나 페이브먼트에 흐느끼듯 흐르는 불빛 같은 묘사는 지용의 이미지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빗두른 능금, 벌레 먹은 장미, 제비처럼 젖은 놈으로 묘사된 세 사람은 조선 유학생들일 것으로 하나 같이 정상적으로 표현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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