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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황석영문학에서의 비주류의식

저작시기 2006.09 |등록일 2007.04.02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소설가 황석영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그의 소설 속에서 나타나는 비주류의식에 대해 쓴 레포트입니다. 삼포가는길, 돼지꿈, 몰개월의 새, 탑, 심청 등 다양한 소설작품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A+레포트 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노동자
2. 성매매 여성
3. 군인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943년 1월 만주 신경에서 출생한 황석영은 1962년 고등학교 3학년 때, ‘사상계’ 신인문학상에 소설 ‘입석부근’으로 입상하였다. 1970년 동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에 단편 ‘탑’(1970)이 당선되면서 문단에 등단한 이후, 현재까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1966년에 해병대원(청룡부대)로 월남전에 참전하였고, 전장에서 방금 터진 포탄 구덩이 속에 몸을 처박으며 `이번에 살아남기만 한다면 버림받은 사람들을 위해서 온몸을 바칠 것`이라고 스스로 다짐했다고 한다. 그의 다짐처럼 황석영의 문학은 언제나 가지지 못한 자, 사회의 중심에서 벗어난 자들의 애환을 그려내고 있다. 이 글에서는 황석영 소설 속에서의 비주류 의식을 노동자, 성매매 여성, 군인이라는 세 개의 부류로 나누어 살펴보도록 하겠다. 이 글에서 비주류로 정의된 계층은사회의 중심에서 벗어난 존재들로써 헤게모니를 장악한 세력들에 의해 억압받고 소외당하는 계층을 말한다.

본론
1. 노동자
노동자는 황석영 소설에서 가장 빈번하게 다루어지는 인물들이다. 황석영 소설에 나타나는 노동자들은 대부분 지배계층에 의해 생존권을 억압받거나, 정착하지 못하고 일을 찾아 떠도는 존재들로 묘사되고 있다. 1971년 발표한 중편 ‘객지’는 하루 벌어 하루를 먹고 사는 일용 노동자들의 삶을 그림으로써 근로자의 삶과 사회 기본 이념의 문제를 전면으로 부각시켰다. 특히 ‘객지’는 해방이후부터 70년대에 이르는 한국문학에서 처음으로 근로 대중의 문제를 본격적으로 작품화했다는 역사적 의의를 갖는다. 작가가 신탄진 연초 공장에서 일했을 때 겪었던 노동자 합숙소에서의 체험과 간척공사장 얘기를 얽어서 쓴 이 소설은 고향을 잃고 집을 떠난 사람들이 소외된 객지에서 겪는 이야기이다. 비인간적인 노동 조건을 개선하려는 투쟁의 과정이 침착하고 리얼하게 묘사되어 있다.
소설 ‘객지’에서 나타나는 노동자들은 권력을 가진 자들의 이익을 위해 그들의 노동력을 부당하게 수탈당한다. 건설 소장과 강서기의 농간 속에서 하루하루 열심히 일해도 빛이 쌓여만 가는 노동자들은 자신들의 생존권을 위한 쟁의를 전개하지만 결국 건설회사측의 얄팍한 술수에 놀아나 실패하고 만다. 결국 가진 사람은 더욱 부자가 되고, 가지지 못한 사람은 더욱 가난해질 수밖에 없는 불평등 앞에서 이들이 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들의 생존과 직결된 일을 멈추고 저항하는 것이었지만 그것조차 더 많이 가진 자들의 농간 앞에 무너져 내리고 만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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